2017-11-12 16:56
김지혜 기자
“2018년엔 전라도로 놀러오세요.”전북도와 전남도, 광주시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내년 ‘전라도 천년’을 맞아 호남권 3개 시·도가 상호 협력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미래의 천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학술행사를 통해 전라도만이 가진 전통문화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함이다.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출향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업계, 주민 등 5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