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라면 지역사회봉장협의체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명룡, 황지중)는 3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함께 ABC’ 영어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어교육은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필요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있다.특히 교육에는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주무관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펼쳐 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을 주고있어 박수를 받고 있다.
익산시가 지역의 장점을 살린 공공건축물과 도시공간의 가치 및 품격 향상을 위해 담당자 전문성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공공발주사업 부서 담당자와 익산건축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과 가치를 실현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3일 익산예술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교육에서는 익산시가 공공발주사업 기획과 발주 과정에서 운영하는 민간전문가제도의 안내와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익산시 총괄건축가로 나선 윤충열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건축서비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똑똑한 물관리를 실시하는 상수도 체계에 들어간다.익산시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을 잡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147억 원(국비 103억 원 포함)을 투입해 상수도 공급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또 사업비 8억원 가량을 투입해 그동안 취급과 관리에 유해성·위험성이 많았던 신흥정수장 소독시설을 기존
익산시가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기 위해 원광대학교, 다산그룹과 함께 익산 IT밸리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익산시는 2일 구(舊) 청년센터 청숲 2층에 설립된 다산그룹 자회사인 ㈜다산소프트와 기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 이민호 ㈜다산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시청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 이어 ㈜다산소프트로 자리를 옮겨 현판식을 가졌다.익산시는 지난해 3월 원광대학교, 다산그룹과 '익산 IT 밸리 청년창업생
익산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희철, 김삼여)가 2일 오산면 착한가계로 선정된 2개 업소에 대해 착한가계 현판을 전달했다.오산면은 이날 (유)토석산업(대표 김병찬)과 ㈜태성기계(대표 임정훈)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착한가게에 동참한 (유)토석산업은 레미콘 제조업체이고 ㈜태성기계는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로 오산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향토 중소기업이다.김병찬 대표는 “오산면 나눔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아울러 임정훈 대표는 “
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하고 싶다며 사랑의 계란 무항생제 인증란 1,000판(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후원된 계란은 식품이 긴급히 필요해 다이로 움 나눔곳간을 찾아오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원광새마을금고의 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복지정책과 고선희 계장은 “다이로움 밥차 성금 기탁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든분들에게 인기있
익산시가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익산시는 보건소가 시민들의 노년기 건강 관리와 배뇨 질환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교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대폭 확대한다.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반영해 수강생을 지난해 15명에서 올해는 30명으로 두 배 증원했다.또 노년기 신체적 불편함과 우울증 등 정서적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노인 소
익산시가 쾌적한 대기질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맑은 대기질 향상을 위해 2억 9,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기이륜차 185대를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전기이륜차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1대당 140~300만원을 지원하고 차종별 차등 지급된다.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또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익산시가 추진하는 1시민 정책이 탄력을 받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특히 쾌적한 도시 익산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1시민 1정책이 푸르고 쉼이 있는 아름다운 익산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익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정원 도시 조성을 위해 정원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 도서관에서 1일 '제9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시민 1정원' 프로젝트 연계 사업으로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진행을 실시한다.올해는 총 50명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호남지역 균형발전과 안전한 국토만들기를 건설교통분야 사업을 추진하면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청장 안경호)은 국토 균형발전과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등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운전자 안전운전을 우선으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익산청은 이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조 1,3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6개 도로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균형개발사업을 지원한다고 설
익산시 마동 오투그란데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역활을 해줄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익산시 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투 경로당(회장 양무웅)이 지난달 30일 익산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오투 경로당은 마동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 아파트 단지 내에 지어졌으며 남자회원 방과 여성회원 방, 거실, 주방 등 연면적 79㎡ 규모의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구성됐다.마동 오투 경로당이 개소되면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노인들도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을 둘
이리동로타리클럽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아름다운 미담이되고 있다.익산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진영섭)이 지난달 2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학대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동로타리클럽이 기탁한 후원금은 '전북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상담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전북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로 피해를 입은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와 학습 지원, 정서 지원 등에 노력하고 있다.진영섭 회장은
익산시가 ㈔익산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관내 청소년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유해환경 감시 및 보호 활동을 시작한다.익산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한해동안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신고·고발 활동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감시활동 등을 펼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활동을 시작하는 감시단은 지난달 26일 ㈔익산YWCA에서 2024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감시단은 이날 활동계획과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참여시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일터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익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노후 국가산단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해 청년 인재 유입 등에 노력해 산단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익산시는 '2024년 국가·일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익산국가산업단지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82억 원(총사업비 11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로 인해 청년 인력들이 산업단지를 기피
익산시가 도시민들에게 텃밭문화를 지원하면서 온가족이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주말 가족농장을 본격 운영한다.익산시는 최근 주말농장에 대한 분양 접수를 실시한 결과 359가구가 접수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총 292가구가 선정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선정된 가족들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장운영 준수사항 및 작물재배 관리 교육 등에 관한 설명회를 듣고 농장 운영을 시작했다.주말농장 참여 가족들은 설명회를 듣고 배운대로 선정된 농장 위치를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고추, 상추, 배추 등 텃밭채
익산시가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4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있다.익산시는 지난 3월부터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만들어 호응을 얻고있다고 28일 밝혔다.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원광대학교 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관내 기업봉사단이 새봄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서업을 실시했다.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8일 ㈜두산 전자BG 익산공장(공장장 김재형)봉사단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을 가진 봉사자들이 노후된 주거시설을 교체, 보강하여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매년 본사에 나서주는 ㈜두산 전자BG 익산공장
익산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이 전국 장애인복지서비스 평가에서 전문성과 우수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영예를 안았다.익산시는 2023년 전국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평가대상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가 모두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당 기관은 인화동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부송동 동그라미은혜의집, 부송동 동그라미희망의집이다.평가는 전국 1,869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항목별로 평가해
익산시가 지역특화산업의 하나인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을 위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귀금속보석 우수 제조업체 발굴에 나선다.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상시 종사자 수가 2명 이상이며,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가동 중인 귀금속보석 제조업체이다.시는 1개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선정년도 포함 4년간 시제품 개발비, 홍보물 제작, 매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미래산업과(063-859-438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미래산업과 주영만 과장은 “지
통일신라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시 대학생들이 백제의 역사를 품은 익산의 매력에 빠졌다.익산시는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학생 100여명이 백제 왕도 익산의 문화유산 답사를 위해 익산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익산을 방문한 학생들은 입점리고분전시관과 국립익산박물관, 백제왕궁박물을 차례로 방문하며 익산의 백제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있는 체험학습의 시간을 가졌다.첫 방문지인 입점리고분전시관에서는 고대 백제인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신념을 엿볼 수 있는 고분 문화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한성·웅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