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맑고 쾌적하며 아름다운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가로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익산시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급 새한자동차공업사에서 목상교까지 목천동 대간선수로 0.7㎞ 구간에 느티나무 외 7종 251주 등을 심는다고 25일 밝혔다.'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 및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2021년부터 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협약해 대간선수로 신흥동에서 평화동까지의 18㎞ 구간에 수목을 심는 사업
익산시가 보다 능동적이고 친절한 행정추진을 위해 납세자들이 지방세 미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행정펼쳐 호응을 얻고있다.익산시는 납세자인 시민들이 잊어버리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찾아가지 못한 지방세 환급금을 되돌려주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하는 적극해정을 펼쳐 호응을 얻고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발송 건수는 570여건에 금액은 1,300여만원으로 주요 발생 유형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말소나 이전을 한 경우이다.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방세 환급금 신청
익산시가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돗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익산시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올해도 '2024년 익산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품질보고서는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의 생산과정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상수도 용어 정리 △수돗물 아껴쓰기 △수돗물에 대한 질문과 답변 등이 도표·그림과 함께 작성됐다.시는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읍·면·동 행정
익산 함열읍(읍장 임문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문택, 이기열)가 지난 21일 관내 카페티팟(대표 이정숙)을 방문, 착한 가게 38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카페티팟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며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정숙 대표는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가게 가입이 작은 마음이지만 겅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임문택 함열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익산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을 통해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익산의 명소여행 프로그램을 홍보한 결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여행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의 협조로 처음으로 실시한 '원광대 교양필수과목과 연계한 익산 명소 여행' 행사로 무려 1,200여명이 참여하는 인기를 얻었다.이에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와 내용을 확대해 올해는 원광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확대 운
익산시가 농업.농촌의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익산시는 익산농업인대학 교육생, 품목별 연구회 회원, 청년농업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농업 발전방향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특강에서는 익산 농업·농촌발전을 이끌어 갈 농업인재 양성 및 미래농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강사로 초빙된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익산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서’를 주제로 익산 농업·농촌의 현주소와 미래농업 발전 전망을 소개했다.특히 농업 분야에서 진행되
익산에서 전국 규모의 각종 체육대회가 유치되고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익산지역이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익산시와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에 따르면 전국남·녀 초·중·고 유도연맹전이 익산에서 열리면서 전국에서 방문하는 선수와 가족들이 먹거리와 숙소를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 큰도움을 주고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제52회 춘계 전국 남·녀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의 6일간의 일정으로 익산시 부송동 실내체
익산시가 행복도시 익산만들기에 적극나서기 위해 읍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서비스 선택권 확대에 집중한다.익산시는 오는 4월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기존 분기별 1만 8,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크게 증액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익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등으로 현재 익산시 관내 1만 1,885명이 대상이다.익산시는 지난해까지 지류로 제공되던 목욕탕 이용권
익산시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익산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담당 공무원이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pH, 탁도, 잔류염소와 노후관 관련 항목인 철, 구리, 아연 등 6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2차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등 5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10일 이내에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결과를 알려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익산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 3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 및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농업기계 안전사고의 산당수는 농업인의 부주의와 안전수칙 위반 등에 따른 것으로 철저한 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의 생활화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이에 익산시는 이번 교육에서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으로 구입하게 될 농기계의 안전이용 방법과 사고 예방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했다.농촌지원과 이은숙
익산시 허전 부시장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식품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 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행정을 펼쳐 박수를 받고 있다.익산시는 21일 허전 부시장이 관내 산업단지에 소재한 ㈜선해수산과 세븐브로이이즈㈜를 차례로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허전 부시장은 이날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경기침체에 따른 식품기업들의 어려움 및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선해수산은 명태 어육을 활용한 고단백 영양 건강 스낵 전문 기
익산시가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합리적으로 의료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급여 설명회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익산시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리퀴드 건강리셋'이라는 제목으로 액체라는 뜻을 지닌 '리퀴드'와 전체나 일부를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리셋'의 의미의 유연한 관계의 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마치 액체와 같이 유연하게 연결하고 협력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
익산시가 지역 농가들이 생산하는 로컬푸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및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익산시는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품질관리, 기획생산 등 의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상반기 교육에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 660여명, 가공품 생산자 90여명 등 총 75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의무 교육은 농산물 생산 시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하자 인식 제고 △농산물 품질향상 △농약 안전사용 기준(PLS) 준수
익산시와 둥지아동극단이 어린이들이게 동화를 들려주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이야기할머니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야기할머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효문화예절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와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돕는 역할을 한다.양성 과정은 둥지아동극단에서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0주간 진행된다. 이야기 기법과 다양한 동화·전통 이야기 교육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을 마치면 실습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모집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여성이며, 봉사활동과 이야기 전
전북 최고의 2024년 ‘야행’이 백제 왕궁에서 다시 열린다.특히 올해 야행은 달빛 아래 고즈넉한 백제왕궁의 밤을 거닐며 1400년 전의 백제의 문화를 느끼게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익산시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을 다음 달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 익산왕궁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올해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지난해 익산시는 △중국과의 교류를 증명하는 오행대포(중국 북
익산시 오산면(면장 황희찬) 새마을부녀회가 새봄을 맞아 사랑과 희망을 선사하는 반찬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새마을부녀회(회장 홍공숙) 회원 46명은 직접 구입하고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돼지불고기와 김치 등 각종 밑반찬을 맛깔스럽게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반찬을 전달했다.홍공숙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성심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
익산시가 지역 주민과 학생의 독서문화교육의 활성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익산시는 영등시립도서관(관장 박철순)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교육문화회관과 2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서는 독서문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정보 교환과 공동행사 추진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협약 내용에는 세계 책의 날 협력체제 구축, '익산북페스티벌'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 상호 참여,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한 정보·자료 교환 등 다양한 분야
익산의 상징 마룡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관광객 맞이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특히 스포츠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주 색다르고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익산시는 코레일 전북권여행센터와 함께 KTX열차와 K-리그 경기, 익산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관광상품은 '달마(달려라 마룡) 응원단 투어'로 KTX 열차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K-리그 경기와 익산의 백제 문화재 탐방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를 운영한다.당일 프로그램은 오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인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익산시는 빠르면 다음달부터 7억 9,000만원을 투입해 11개 주요 노선 대한 정비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정비 대상은 마동힐스테이트~동북초, 익산역~손약국사거리, 동서로 일원, 전북대오거리 일원, 모현초등학교 일원 등 11개 구간이다.이번 정비에서는 오랜 사용에 따른 보도블럭 파손, 가로수 뿌리 돌출, 경계석 불량, 노면이 울퉁불퉁해진 구간 등 노후가 심해 민원발생이 많고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한다.도로
1,500년 고도 익산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익산의 참보습을 선사하기 위해 백제시대로 떠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익산시는 백제의 문화·역사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조성된 익산백제문화체험관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익산백제문화체험관은 총면적 639.07㎡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시실을 비롯 미디어아트 전시관, 다용도 공간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지상 1층에 조성된 전시실에서는 왕·귀족·평민 등 다양한 계급의 백제 복식을 관람하고 실제로 백제 의복을 입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