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솔잎봉사회(회장 김재식) 회원 및 준회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완주군 소양면 예수재활원을 찾아 환경미화봉사와 떡국남눔행사를 실시하고,오후에는 연예인 봉사원과함께 공연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솔잎봉사회는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양원과 장애우시설을 찾아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2일 오전 11시 완주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보안협력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 등 우리의 안보현실을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주군 야구연합회 회장 황재석씨를 새롭게 위촉하고 2016년 탈북민 정착지원 및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승길 서장은 “항상 탈북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원회 활동에 감사
완주군은 22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한 30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은 신규공무원이 공직에 입문하는 첫 과정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면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공직자로써의 출발을 가족들이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신규임용자들에게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로써의 사명감을 갖고 자기만의 원칙을 세워 완주군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참석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자녀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기위해 참석해주셔서
완주군이 2016년도 마을단위, 소형태양광, 아파트형 미니 태양광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컬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마을단위 ,소형, 미니) 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을단위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은 주택의 전기사용량에 맞게 태양광발전시설을 용량별(1~3kw)로 선택하여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2개 마을에 마을당 10~20가구 정도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완주군은 마을단위 지원 사업을 위해 2~3개 시공업체를 모집 중이며
완주군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직소민원실 ‘Happy! 소통의 방’이 문을 연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직소민원실은 본청 4층 ‘Happy! 소통의 방’이란 명칭으로 운영되며, 민선6기 박성일 군수의 군정핵심인 ‘소통’ 과 ‘공감’을 통해 주민을 행정의 기본으로 삼겠다는 완주군의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직소민원실은 방문민원 및 복합민원 등 일반창구에서 즉시 해결되기 어려운 민원을 주로 담당하게 되며, 이에 따라 민원인이 군수와 직접 만나기 전 직소민원실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해당 부서장 또는 팀장
제1회 완주군 공립어린이집 합동졸업식이 지난 19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이번 졸업식은 완주군 공립어린이집인 꿈나래어린이집, 둔산 어린이집, 산내들 어린이집, 사랑뜰 어린이집 등의 합동졸업식으로 졸업아동 42명과 수료 150명, 학부모 300 여명 이 함께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이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될 어린이에게 기쁨과 격력의 박수를 보내며, 어린이집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바탕으로 학교라는 공동체에서도 잘 적응해 나가고 더 넓은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
완주군은 지난 19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공공 및 민간 실무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간의 연계와 협력, 실무분과 특수시책 제안, 2015년도 지역사회복지계획 평가, 완주군민 복지기준선 설정, 2016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중점추진사업에 관한 논의등 민관중심의 협력방식으로 진행됐다.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으로 기능과 영역이 대폭 확대되는 것을 계기로, 읍면단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완주군 이서혁신도시에 문화체육센터 건립이 추진된다.군은 지난 19일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 581번지 일원에 오는 2017년까지 1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서 혁신도시 청소년 ․ 문화체육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시설 부족을 호소하는 혁신도시 이주민과 원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공유재산 심의위원회와 재정투자심사를 마치고, 올해 33억원의 예산을 편성 5필지 6,580㎡의 부지확보를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새로이 조성될 ‘청소년․문화체육센터’는 ▲수
완주군 SNS 이용자들이 올 한해 완주군에 가장 많이 바라는 점은 ‘완주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으로 조사됐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완주에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올해 완주군에 가장 많이 바라는 점은 ‘완주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28.3%)’으로 나타났다.이는 완주 SNS 이용자들이 ‘청정완주에 대한 기대감과 완주 여행 및 관광에 대한 호기심’ 등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이번에 진행된 ‘완주에 소원을 말해봐’ 페이스북 이벤트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해 완주에서 이뤄졌으면 하는
전주 기린로 로타리클럽(회장 이용현)은 18일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 방문해 쌀10kg 30포와 라면 100박스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전주 기린로로타리 클럽은 작년에도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내 저소득층의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구이면과 돈독한 인연을 맺고 면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용현 회장은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후원물품을 통해 더 큰 나눔으로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구이면에서는 전달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국회의원예비후보(사진, 완주․진무장)는 공천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사에 대비하는 한편, 선거구 획정에 대비하는 등 경선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 예비후보는 특히 이번 선거구 획정에서 완주와 무진장선거구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이 지역을 한데 묶는 공약개발을 위해 지역주민과 공무원, 교수 등을 찾아다니며 지역현안파악과 대안준비에 심혈을 쏟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유 예비후보는“이번에 새롭게 획정되는 완주․진무장선거구는 전북면적의 1/3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지역”이라며 “선거를
오는 20일 완주군 고산미소시장과 고산 구시장 상점가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군의회 의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보름맞이 한마음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18일 군에 따르면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좋은 점을 더욱 알리고 상권위축 및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고산 상점가 상인회가 주축이 돼 고산 6개면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행사에서는 지신밟기,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등의 풍성
완주군이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5위로 선정돼 대중교통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18일 군에 따르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년대비 지자체의 대중교통 시책이 월등히 향상된 개선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1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았다.완주군이 교통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까지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완주군은 요금단일화 및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추진과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으뜸택시,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분
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유공 표창을 받는다.17일 군에 따르면 2015년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수가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했으며, 지방세 규모가 1,300억원대로 징수율도 98%를 유지, 전라북도 세정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이는 세무행정의 최우선을 납세자 권리 및 편의에 두고 전라북도 최초 성실납세자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납세의무자의 자긍심 고취 및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풍토 조성에 힘써 온 결과다.또한 내
완주군이 2017년 신규 국가예산에 대한 논리적인 무장을 마치고 본격 확보 활동 준비에 나서며 완주군 역대 최대 규모인 국가예산 3천억원 시대 돌파라는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군에 따르면 17일 전북연구원, 완주발전연구원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2017년 신규 국가예산 발굴 합동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비확보 활동에 본격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간 전북연구원과 함께 준비한 신규 국가예산 발굴사업의 논리개발 컨설팅 결과 보고를 통해 2017년 핵심선도 신규 국가사업으로 87건, 총사업비 1조 7,940억원(국비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완주군 동상면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완주군은 동상면 일대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행에 대한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에 대한 용역결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점검과 함께 이용자 통행패턴 분석과 차량운행 및 효과분석, 주민만족도 조사분석, 지출 및 수익성 등을 내용으로 지난 2015년 6월 26일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수용응답형 버스를 이
김정호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군청기자실에서 살맛나는 세상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정호 예비후보의 5대 프로젝트’는 ▲노동자, 직장인, 자영업자가 살맛나는 세상 ▲농민들이 살맛나는 세상 ▲청년이 살맛나는 세상 ▲아이와 엄마, 우리 가족이 살맛나는 세상 ▲어르신들과 장애인·소외계층이 살맛나는 세상이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로 노동자, 직장인, 자영업자 등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을 제안했다.‘노동자, 직장인, 자영업자 등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은 총 네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을 살펴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북현대모터스FC는 16일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하우스에서 ‘완주군 축구메카 조성’을 위한 MOU(민간자본 투자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이번 업무협약이 유입인구 증가와 연계 업종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메카 조성으로 인한 지역 특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업무협약은 ▲완주군 사업부지(19필지 28,225㎡) 매입 ▲현대자동차 정규규격 축구장 조성(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1면) ▲전북현대모터스 지역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운영이
완주군이 민선6기 출범 이후 일상감사 등 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해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16일 군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206건의 각종 용역, 공사, 물품구입 등에서 총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일상감사를 통해 119건에서 9억원, 계약심사에서는 87건, 10억원을 각각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실제 전주와 완주를 연결하는 왕복6차로의 교량 보수공사의 경우, 공사에 따른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여건에 맞게 시공이 빠르고, 저렴한 교량신축 이음장치의 공법을 변경해 8800만원의 예산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16일 적설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지역 및 정체구간을 점검하고 제설작업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예방 활동은 밤사이 눈이 내려 이면도로가 얼어 출근길 교통사고 및 정체구간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적설 구간에 염화칼슘 및 모래를 살포해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했다.또한 주변 표지판 등을 점검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했다.이승길 서장은 “기상특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전에 기상상태를 체크, 출․퇴근길 등 교통량이 많은 곳을 선제적 교통관리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