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31일 동상면사무소를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최근 무단횡단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고취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외근활동중 면사무소 및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특히, 노인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주행시 안전모 착용하기, 무단횡단 절대 안하기, 자전거 및 전동휠체어에 야광반사지 부착하기 등에 대해 세세
지난해 10월 15일 정식 개관한 완주군의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 및 체험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완주군은 구이면 경각산 자락에 자리잡은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이 임시 개관한 2015년 6월말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11개월 동안 방문한 관람객이 총 2만8625명(2015년 1만5763명, 2016년 1만2862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이에 월 평균 관람객은 2602명으로, 이중 87% 정도가 성인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은 총 면적 6만1594㎡, 연면적 4354㎡에 이르며,
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배드민턴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경상남도를 3:0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대표 선수는 봉동초를 주축으로 봉동초 6학년 김태림.임관희. 유준서. 장하민. 김지성.이지운과 정읍동초 6학년 김도윤이 전북대표로 참가하여 예선부터 전남과 부산등 막강팀들과 맞붙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특히 봉동초등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 94년도에 창단이래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
완주군은 쌀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급관리 문제와 쌀값 하락으로 벼재배농가의 쌀 영농의욕과 소득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쌀 적정생산 추진단’ 회의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완주군 쌀 적정생산 추진단은 쌀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기관, 단체, 생산농가가 포함된 9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완주군의 벼 재배계획은 전년 4,445ha 보다 176ha 감소한 4,269ha로, 생강연작장해 극본을 위한 논생강 재배, 양질 조사료 생산 청애옥수수재배, 조경수, 콩 등 30ha를 타작물로 전환재배하고 136ha는 도시개
“현대자동차에 전하고 싶은 고객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마음껏 전해주세요. 이제 여러분이 직접 현대자동차를 바꿔나갑니다”현대자동차㈜가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H-옴부즈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H-옴부즈맨’은 현대자동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이는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대국민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
완주군이 10년 이상 장기간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 일부를 해제 및 변경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2015년 말 기준, 완주군 지역 내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은 도로 204개소, 공원 4개소 등 총 245개소다. 총면적은 1,288,014㎡, 관련 사업비는 3,099억원에 달한다.이에 군은 2015년도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타당성검토 용역을 수행하여 시설의 필요성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을 검토했다. 총 245개소 중 폐지검토시설39개소, 조정(부분폐지)시설 4개소로 분류하고, 2015년도 정례회 때 보고했다.군의회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2016년 제2회 완주군 창의력증진프로그램(DHA) 과정 교육생을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완주군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각 기수별 20명을 모집한다.DHA는 Developing Human creAtivity의 약자로 머리를 좋게 하는 영양소인DHA처럼 창의력을 좋게 하는 프로그램 이라는 뜻이다.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 개발,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볼 수 있다.일자리경제과 유형수 과장은 “21세기는 창의적 상상력이 가장 중요한 자본이다” 라며 “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북지구 2016~17 총재에 김정호 변호사(51.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가 취임했다.지난 28일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는 지역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북지구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내·외 귀빈을 비롯해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회원을 비롯한 회장단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새롭게 취임한 김정호 총재는 “와이즈맨이 재미있고, 많은 사람이 참여해 보다 많이 알려 진다면 우리 와이즈맨이 대중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 총재님들이 이뤄 놓으신 토대위
완주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한다.이에 군은 최근 무료로 세무상담을 전담할 완주군 마을 세무사 4명을 위촉했다.마을세무사는 저소득층, 영세사업자등 세금문제 고충이 있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국세·지방세 세무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마을세무사 명단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세무사를 확인해 1차로 전화·팩스·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2차 대면상담으로 진행한다.전영선 재
3대 핵심정책으로 ‘모바일(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민선6기 들어 일자리 창출 관련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32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은 30일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완주형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22개의 일자리 창출 관련의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여성새일터센터 운영 17억원(국비 15억원, 도비 2억원), 뿌리산업 특화단지 선정 8억원(국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27억원(국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3
완주군이 5월 말까지 삼례와 고산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신설한다.군은 30일 삼례와 고산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설치해 주민 이용편의 증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삼례의 경우, 삼례공용터미널과 농협 사이에 있는 천일약국 앞에 승강장 표지판을 설치했고, 대기실은 약국 안에 마련했다.고산 으뜸택시 승강장은 이용객 및 차량의 동선을 고려해 고산터미널 남문약국 옆에 설치했다.삼례터미널과 고산터미널은 삼례읍 7개 마을 및 고산면, 운주면, 화산면, 경천면 12개 마을 주민들이 으뜸택시를 타기 위해 모이는 장소이다.그동안 주민들은 이곳에서 마을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반딧불이봉사단(회장 한승호)은 지난29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전북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반딧불이봉사단은 천정이 내려앉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92세 김 모 할머니의 노후주택을 말끔히 수리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물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 반딧불이봉사단과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내려앉은 천정과 벌어진 벽면 등을 보강재와 실리콘 등을 이용해 말끔히 수리하는 한편, 노후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개관-여성 육아·복지·문화 서비스 허브역할 담당 완주군이 가족친화도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지난 27일 완주군청사 뒤편 완주가족문화교육원 야외광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완주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과 14개 여성단체 회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문화교육원 개관식이 열렸다.가족문화교육원은 현 군청사 옆 유휴건물로 2011년까지 (구)전라북도 잠업사업소로 활용됐던 폐산업시설 4동 총면적 2,401㎡ 부지에 총사업비 23억6000만원(도비 5억원, 군비 18억
완주군 만경강의 수려한 자연생태환경을 따라 걷는 2016 완주 만경강 전국 걷기대회가 성료됐다.완주군이 주최하고 (재)대한걷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9시 30분에 전국에서 1,0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해 걷기 열풍 확산에 동참했다.코스는 5km, 13km, 20km 총 3개 구간으로 20km 코스의 경우 완주군청 광장에서 출발해 봉동읍 구만리 ~ 만경강변 ~ 소양천변 ~ 용진읍 상운리 ~ 용진읍 용흥리를 거쳐 다시 완주군청으로 돌아오는 경로이다.대회에 참가한 국민들은 만경강변길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걷기의 축제 한마당
완주군이 용진과 소양을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 심층토론회를 개최하고, 복합행정타운 등 용진읍 신성장 전략사업 추진과 소양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근린공원 조성 등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소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용진읍과 소양면 주요 현안.쟁점사업 점검을 위해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용진읍장, 소양면장, 군청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높은 현장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해 10월 읍 승격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용진읍의 위상제고와 읍민들의 자부심
완주군은 관내 지역공동체 및 협동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8일개최했다.최근 정규 교육과정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진로교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완주교육지원청과 완주군청은 관내 지역공동체 및 협동조합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교 밖 프로그램을 학교 안으로, 학교 안 프로그램을 학교 밖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이를 기반으로 현재 「2016년 학교-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에 41개 단체가
완주군은 6월부터 지방세를 방문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조회에서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됐다.군에 따르면, 전화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조회,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세입통합 ARS 전화납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오는 6월 자동차세 납부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ARS 전화납부시스템은 ARS 안내번호로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 자동차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을 조회 납부할 수 있다.조회된 금액은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및 가상계좌 안내 등을 선택, 실시간으로 수납할 수
박성일 군수, 출향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박성일 완주군수는 26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서울,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재경 완주군민회 임원과 완주 애향운동본부 임원 등 총 30여명과 함께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지속적인 소통기회 확대로 애향심을 고취하는 한편, “완주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화합과 참여를 통해 상호 간 협력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 완주 발전을 이뤄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완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고향에서 중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완
준공 1년여만에 분양을 완료한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1단계)가 활발한 기업유치 및 공장가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이자, 전북의 새로운 성장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테크노밸리 산단 1단계는 총 사업비 1,457억원을 투자해 봉동읍 장구리·제내리 일원 131만1천㎡(40만평) 규모로 조성됐다.지난 2015년 5월 15일 준공된 1단계는 선(先)분양 및 활발한 투자유치로, 올 4월 28일 에스엠앤테크 등 3개 업체와의 투자협약(MOU)으로 100% 분양을 달성했다. 준공된 지 약 1년여만이다.테
완주군·칠곡군, 서울서 농축산물 공동 직거래장터 운영 완주군과 칠곡군의 두 번째 아름다운 동행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26일 펼쳐졌다.영호남의 우호협력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 추진 일환으로 열리는 완주·칠곡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마당’이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계천 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완주군에서는 삼례농협 수박을 비롯해 화산농협 한우, 당조고추, 파프리카와 가공식품 협동조합 등 7개 업체가 참여, 완주군만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우수한 로컬푸드 정책을 홍보해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