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7 13:31
임연선 기자
완주군이 농약음독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대표마을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자살예방활동에 나섰다.완주군 건강증진센터는 농약 보관에 있어 안전관리 강화와 자살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7일 고산면 안남마을에서 농약음독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대표마을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은 박성일 완주군수, 군의원, 자살예방협회, 생명보험사회 공헌재단, 경찰, 읍ㆍ면, 도ㆍ보건소 관계자, 4개 마을 이장단, 고산면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완주군은 올해 신풍, 원승, 상삼, 안남 등 4개 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