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인 ‘스몰오더’가 전북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스몰오더는 별도의 앱 설치와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 문자를 통해 매장 밖에서도 비대면 주문.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기 전에 미리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높다.고객은 음식이나 음료 등의 메뉴 구입을 위해 매장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돼 시간이 절약되며, 소상공인은 매장에서 사용중인 POS 그대로 이용하면서 주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별도의 대면 결제 과정을
전북도와 경진원이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을 지원해 성과를 내고 있다.경진원은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본 사업을 통해 도내 173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기반 조성에 필요한 제품 사진 촬영·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특히 사진 촬영·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온라인 판매 기반 조성 분야의 경우, 모집 3개월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도내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았다.지원업체 대상으로 중간 만족도
○ 전통과 새로움의 이색적인 조화 선보여전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2022IFFE)가 20일 막을 올린다.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 K-Food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이번 엑스포엔 발효식품 뿐 아니라 다양한 식품산업의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15개국 341개사가 참가해 42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올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식품기업
- 경진원 김제시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 - '쌀 사는 날' 운영 최대 1만6000원 즉시 할인 - 김제시 지평선 기획관 우수상품 최대 40% 할인 전북도와 경진원이 시⸱군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김제시 지평선 축제 맞이 협업 프로모션을 전북생생장터에서 운영한다.이번 김제시 지평선 축제 프로모션은 지난 28일부터 '쌀 사는 날 기획관'과 '지평선 축제 기획관'으로 진행되고 있다.'쌀 사는 날 기획관'에선 전국 최대의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는 ‘발효 K-food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26일 바이오진흥원은 IFFE 일환으로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IFFE 추진 방향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자리에서 바이오진흥원은 IFFE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전북의 식품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주년 특별 기획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3년
-선발된 모델은 2023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 -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입자 또는 가족(K-POP 꿈나무 등) 지원 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얼굴을 찾는 '2023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K-POP 꿈나무 등)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2023년도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발대회는 가입자나 가족 홍보
중소기업 4곳 중 1곳이 "추석 자금사정 '곤란하다'"고 응답했으며, 96.9%의 업체가 4일(추석 연휴 전체)을 휴무하겠다고 응답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9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결과 중소기업 4곳 중 1곳(26.2%)이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추석 자금사정과 비교하면 ‘원활’ 내지 ‘보통’이라는 응답이 73.8%로
-8월 26일 점 내 5층 PXG, 제이린드버그, 어메이징크리 등 5개의 인기 골프 브랜드 신규 오픈 -‘50m 니어리스트 대회’, ‘브랜드별 사은행사 및 감사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전주점 라이프스타일팀 직원들이 직접 1일 사원으로 나서 유명 브랜드 골프화 특가에 직접 판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상호)은 내일(8월 26일) 5층에서 ‘PXG’, ‘제이린드버그’, ‘어메이징크리’, ‘어뉴골프’, ‘마스터바니에디션’ 등 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25일 전주점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급성장 중인 골프 상품군에 대한 경쟁력
전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오는 9월 8일까지 전주시 금암동에 있는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에 나섰다.24일 경진원에 따르면 ‘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나누는 한가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 행사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와 상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할인행사다.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추석 선물세트들을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하고 예약주문 및 택배발송까지 함께 진행한다.프로모션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바이오는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운영을 위해 국내 우수발효식품관련 참가기업 및 기관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2년 동안 온라인 엑스포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대면 오프라인 행사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국내외 20개국 360개 기관‧기업, 4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발효, K-food의 시작' 슬로건을 바탕으로 20주년 기념 특별 해외기획전시전, 도내 식품명인기획전, 유관기관 연계 참관객 체험행
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9160원보다 5%(460원)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최종 확정해 고시했다.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기준 201만 580원(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이다.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올해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경제성장률 2.7%와 물가상승률 4.5%를 더한 후 취업자 증가율인 2.2%를 빼 5.0% 인상안을 도출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8일 2023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하고 같은달 18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불 미만 중소기업에게 유럽 CE, 미국 FDA 등 약 533종의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참여 희망 기업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에서 신청 가능 전북중기청은 수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3차 참여 중소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
윤석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온라인 국민제안 투표에 부치자 도내 수퍼조합이 반발하고 있다.3일 오전 정양선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과 1340명 조합원들이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의무휴업 폐지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매월 이틀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로 지정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실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규제가 경쟁 제한적이라며 의무휴업 제도를 폐지하는 안을 온라인 '국민제안' 투표에 부쳤다.정부가 투표 결과를 토대로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16회 전북 과학축전이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오는 26~28일까지 3일간 열린다.더불어 온라인은 전북 과학축전 홈페이지(www.jbsf.co.kr)을 통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개막식은 8월 26일 오후 2시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식전행사, 축하공연, 개막퍼포먼스 등이 실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사전 신청 프로그램인 비대면 체험키트는 태양열 선풍기, 스마트전기자동차 등 총2500개 키트가 배부될 예정이다.
"우리는 뭐먹고 살라고..."28일 오전 10시 전주 완산구의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40년째 정육점을 운영하는 A(63)씨는 한숨을 쉬며 이같이 말했다.남부시장은 전북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옛 전주 부성 밖에 형성되었던 장에서부터 유래된 남부시장은 한때 '남부시장에 들리지 않고는 결혼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역민들의 일상에 깊이 관여된 시장이지만, 이 시간 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찾기 어려웠다.A씨는 “전통시장은 이미 대형마트에 잠식된 상황"이라며 "그나마 강제됐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폐지된다면 정부 차
전북도와 경진원은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그 중 도내 제품에 대한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인증 획득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직접비용을 최대 600만원까지(인증별 차등지원) 지원해주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쌀떡볶이(소스 포함)의 할랄인증(MUI)을 획득해 인도네시아 진출에 성공한 도내기업이 있다.바로 군산 소재 옹고집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원)이다. 약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현지인 입맛에 맞는 떡볶이 분말 소스 개발과 인증획득에 성공했다.옹고집영
▶ 고창복분자 CU편의점 간편식 출시에 이어, 휴가철 겨냥한 전북 여름과일 온·오프라인 판촉 이어져▶ 27일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 무주복숭아 제철제맛 기획전 개시▶ 28일 롯데마트 전국 10개점, 전북 여름과일 대전 열려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땐 전북 여름과일 어때' 마케팅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지난 21일 전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BGF리테일은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해 도시락, 김밥 위주로 연일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온
전주상의 전북인자위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제2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력양성 운영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북지역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사례 발표를 통해 22년 신설된 농업바이오시스템과,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통해 전북지역의 신기술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소상공인들 반발이 거세다.전주에서 중소슈퍼를 운영중인 A씨는 "가뜩이나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행위 문제로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통 대기업의 사업 범위가 확장된다면 골목상권은 또다시 무너져 내릴 것"이다고 하소연했다.이와 더불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유통 대기업은 대형마트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많은 중소상공인들의 터전을 짓밟고, 실업과 빈곤의 위기에 빠뜨렸다"며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재기교육 5시간 수료, 폐업전 90일 이상 영업 요건재기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수료해야 지급개업일 19년 이전인 폐업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20년인 경우는 7월 21일부터, ’21년 이후인 경우는 7월 28일부터 신청 가능 전북중기청이 14일부터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은 작년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폐업 소상공인 약 5만개사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총 500억원이 지급하는 제도다.지원대상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