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1 17:08
황성조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1일 전주&전북 알뜰맘 카페 회원 1,000여명과 9층 옥상공원에서 나눔 장터를 진행했다.전주&전북 알뜰맘 카페의 경우 회원수 3만7,000명이라는 지역 내 거대 온라인 카페여서 이날 판매된 중고상품 및 핸드메이드 상품은 알뜰구매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핸드메이드 쌀과자, 천연모기 퇴치제, 전통식혜, 손수건, 앞치마, 토시, 수제 쿠키, 천연비누, 액세사리 등이 인기을 끌었고, "헌 물건에 새 생명을, 나눔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판매한 아기옷, 신발, 가방, 인형, 장난감, 손수건, 이불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