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가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하고 나섰다.익산소방서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올해들어 관내에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총 33건의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위반 건 중 3건이 과태료 처분 대상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소방차 전용구역은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라 18년 8월 이후 건축허가 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가 이리별나라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펼쳤다.1963년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119청소년단 단원 20명과 교사 1명, 소방공무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입단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장의 축사 ▲지도교사 및 단원 선서문 낭독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한편 119청소년단
익산시,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로 시민 불편 해소=오는 11일부터 한달간,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익산시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동안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아울러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차령 초과 말소제도 등을 안내해 소유자가 자진 처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리 대상은 도로
=당선 가능성 높은 이춘석 후보와 한병도 후보 득표율 관심.=더불어민주 한민수, 국민의 미래 조배숙, 조국혁신 강경숙 등 당선권.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에서 익산을 연고로 한 국회의원이 사상 최초로 10명이 탄생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4.10 총선의 날이 밝아진 가운데 익산과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이 사상 최초로 10명 안팍으로 선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익산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익산지역의 총선 유권자수는 23만 4,218명으로 2명의 지역구 의원을
익산경찰서가 이리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도박과 마약을 예방ㅎ라는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이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교육에서는 최근 이슈인 사이버도박, 마약범죄 등의 대처방법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중독범죄에 빠질수 있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내용을 숙지시켰다.또 학교폭력과 학생들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성범죄, 킥보드 셔틀, 무인점포 내 절도 등에 대해 교육하면서 학교폭력 피해 발생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와 함께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오는 12월 14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고용지원을 위한 ‘2024년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식품진흥원의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은 식품산업 인력수급 애로해소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에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상담 △동행면접 등 기업의 고용 관련한 모든 것에 대
익산 황등도서관이 식물 인테리어 원예수업을 통해 우리집 가꾸기수업을 실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익산시는 황등도서관이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으로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은 식물 인테리어와 생활 원예를 주제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운영된다.25일에는 작은 생태계라 불리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고 식물 관리법에 대해 배워본다. 26일에는 계절에 따른 꽃의 종류를 알아보고 꽃꽂이를 통해 꽃을 활용한 공간장식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참가 신청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이 왕궁리유적 등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백제왕궁박물관은 오는 30일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회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진행되며 그리기 대회 주제는 '익산의 문화유산 및 문화유산과 관련된 추억·상상화'이다.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로 구분되며 대회 장소는 박물관 내부를 포
익산시가 지역의 자랑인 근대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국가유산사업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사업의 운영을 시작한다.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철도중심지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생생하게 보존돼 있는 익산의 이야기를 이리열차에 담아 교육·문화·역사 체험 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생생국가유산사업은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여행은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기찻길에서 찾은 이리의 향기 △레트로
정명훈 지휘·조성진 협연하는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게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익산을 찾아온다.익산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명예 음악감독으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도쿄필)가 익산예술의전당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투어는 2015년 한일수교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향과 합동 공연했던 것을 제외하면 19년만의 일이다.익산시는 도쿄필은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정명훈의 지휘로 무대를 선보이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큰 성장세를 나타내며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특히 마을전자상거래는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농·고령농에 '제값 받는 농산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어 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7억 3,000만원 대비 40.6% 증가한 약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긴 것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시는 이와 같은 성과가 봄맞이 제철 농산물 판매기획전, 못난이 농산물 판
익산시가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부처 예산편성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익산시는 8일 세종시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 국소단장, 사업부서장, 담당자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략회의에 앞서 시는 허진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을 초청해 익산시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청사에 파견된 전북자치도 소장들과 시군협력관들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하림이 다양한 신제품 체험하고 마케팅 콘텐츠 기획, 임직원 멘토를 통해 직접적인 실무 체험 기회도 제공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하림 유니버스(H-Universe)’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학생 서포터즈이다.특히 멘토로 참여하는 마케팅 실무진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를 위한 자연환경활동의 ESG경영 실천으로 녹색환경 조성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하림은 이날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하림 본사 및 외부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환경개선 사업 실천을 위해 동참했다.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편백나무, 철쭉, 에메랄드그린, 소나무 등 총 2,933그루를 묘목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익산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유공 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보건의 날은 국민보건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4월 7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익산시 보건소는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영유아, 임산부,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지소·진료소에서는 한방 및 원예 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익산시는 지난 4일 '2024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가정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가족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고향나들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더불어 농림축산검역 호남지역본부에서도 참석해 고향 방문을 앞둔 가정에 필요한 동·식물검역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올해 45가정이 신청한 가운데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총 15가정은 모국방문 시 왕복항공료,여행자보험료,공항왕복교통비를 지원받는다.선정 가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원하는 시기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고 7~30일 기간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5일 사과, 배 등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가에 공급된 사전예방 약제가 적기에 살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가지 등에서 궤양으로 월동하여 비·바람, 매개곤충에 의해 인근 과원의 꽃·과실 등으로 확산되거나 전정, 적화 등 작업에 사용한 농작업 도구에 의해 먼거리까지 확산될 수 있다.최근 3월달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높고 강수량도 많아 사과, 배 꽃의 개화가 평년보다 약간 빠르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
원광대학교가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올해 200억원을 들여 3단계 사업을 진행한다.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올해 약 200억을 추가 투입해 재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원광대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2016년부터 18년까지 1단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되고 있으며, 1단계 283억 8천만원, 2단계 53억 8천만 등 지난 6년간 337억 6천만원을 투입하고, 올해 3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진
익산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계권, 전영수)가 관내 착한가게 74호점 '리더스공인중개사(대표 김남철)'와 75호점 '가나안식당(대표 정미나)'을 차례로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김남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명했다.정미나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봉사하고 나눌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실시했다”며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이계권 민간위원장은 “정기 기부를 통
익산시가 시민들의 세금 고민 상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익산시는 농민들의 세금문제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상담의 날은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에서 오는 11일 오전 10부터 11시 30분까지 특강을 비롯 현장에서 1:1상담을 운영한다.특강은 권의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알기 쉬운 상속세 및 증여세'란 주제로 진행하고 이병희, 태영환 세무사는 각각 1:1 맞춤 상담을 할 예정이다.마을 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안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