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부안마실길을 탐방하는 ‘마실길에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실시한다.이번 여행은 ‘마실길에서 꿈을 이야기하다. 희망을 꿈꾸다!’는 주제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지원단 45명 등 85명이 참여한다.탐방은 마실길 2코스인 ‘노루목 상사화길’과 3코스 ‘적벽강 노을길’로 멘토·멘티가 서로 땀을 닦아주는 등 의지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미래의 나에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청림청소년수련시설 천문대를 이용한 별자리 탐
부안 상서면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곤·질병·역할상실·고독 등 노인들의 4대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상서면은 30일 지역 노인들의 자살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의 기본방향, 자세, 안전교육 및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해 실시했다.특히 최근 노인의 4대 문제가 우을증 등 정신장애와 알코올 남용을 유발해 자살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북전주알코올상담센터와 연계한 교육을 진행, 노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부드러움을 통한 주민친화력으로 직원과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는 남기재 부안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남기재 서장은 지난 4월 19일 취임하여 현안 국정목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각적 홍보 및 MOU체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참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 결과 치안고객만족도 평가 도내 2위의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남 서장은 현안 국정목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마실길축제 기간 중 4대 악 근절을 위한 물풍선 터트리기 붐 퍼포먼
최근 부안 군의회 김형대 부의장이 부안군 새마을 지회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부안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김형대 부의장은 지난 24일 부안 모항 해수욕장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김형대 부안 군의회 부의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부안군 새마을 지회와 손을 잡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수 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
“부안의 젖줄 부안댐에 오셔서 ‘님의뽕’ 축제에 풍덩 빠져 보세요”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부안 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안서림신문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6일 동안 ‘부안 님의뽕 축제’를 부안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는 1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디가공식품 시음행사 및 판매와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주류와 주스류, 과자류, 떡류 등 20겨개 참뽕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누에의 일생, 컬러누에 관찰 및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제공된다.또한 야간에는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부
부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하우스 콘서트와 최신 영화 상영 등 문화와 함께하는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기존 공연의 형태를 벗어나 관객이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브라스 마켓’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오후 3시 ‘피아니스트 김예지 공연’, 다음달 29일 오후 7시 30분 ‘Trio brillante’로 공연을 진행한다.이 가운데 브리스 마켓은 금관악기 연주자로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로 구성됐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금관악기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줄거
- 블랙초크베리 등 베리류 시장성·소득성 분석 통해 사업 확대 추진 계획부안을 전국 농어가소득 최고도시로 만들기 위한 농어가소득 5천만원 이상 5천호 육성(5/5프로젝트)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 소득품목으로 ‘블루베리’가 급부상했다.29일 부안군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지역 내에 친환경인증 등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기술을 갖춘 38여 농가가 11ha 규모의 면적에서 재배해 올해에만 생과 판매로 14억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지난 6월부터 수확되고 있는 블루베리는 생과 1kg에 2만5000~6만원에 소비자 직거래로 판매 중이다
부안군은 저소득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근로능력이 있는 일반 노동시장 취·창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24명, 자활근로사업단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내일키움통장 가입장 8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희망키움통장의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에,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지원대상자는 신청자의 수급여부, 자활근로 참여 여부, 타 자산형성사업
찜통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에서 한여름 밤의 정취에 빠져들 수 있는 음악회가 열렸다.27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부안 보안면 우동리에 위치한 무형문화재전수관 뜰에서 관광객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 음악회(용비어천가)’가 펼쳐졌다.서울 도봉구 쌍문4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한여름 밤 달빛 아래에서 가족들이 함께 음악회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 동아리와 글리뮤지컬 합창단, 전북대 국악공연팀이 아름다운 공연을
부안군이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26일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에어컨이 설치돼 있는 경로당 454개소를 폭염으로 인한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 중이다.무더위 쉼터에는 냉방비(10만원)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1900명에게 부채 지원, 노인돌보미 34명을 활용한 전화 및 방문활동, 폭염 시 노인일자리 사업장 휴식시간 운영 등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
부안지역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들이 사회복지 업무의 과중에 따른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부안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협의체 대표 15명과 실무협의체 위원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지역사회복지 발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 개최와 관련한 의견수렴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연계 및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협의체 지역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고마제와 청호제를 대상으로 저수지 제당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여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특히, 자체 개발한 제초기는 인력에 의한 제초 비용의 10분의 1수준이며 공사에서 개발한 제초기는 1일 60명분의 작업량을 처리하고 있어 예산절감은 물론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선량한 시설물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 실천운동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고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을 선물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고마저수지와 청
부안경찰서 하서파출소(소장 정성균)는 고추 등 농산물 수확기를 앞두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주․야간 ‘다목적 검문검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낮 시간에 고추를 건조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등을 정탐하고 야간에 다시 찾아와 절취해 가는 절도 수법에 착안하여 주간에는 통행량이 많은 주요 목지점을 선점하여 가시적 검문검색을 통해 범죄심리를 차단하고, 야간에는 농산물 운반 차량에 대한 정밀한 검색을 통해 범인을 검거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차량과 외부 유입차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주민차량 식별 비표를
부안경찰서(서장 남 기재)는 지난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부안지역 대중교통업체와 교통법규준수를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오는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면허를 소지한자가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이를 실천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벌점 10점)의 감경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경찰서 민원실 및 지구대·파출소에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이날 협약식에서 부안경찰서와 지역 대중교통업체에서는 선진 교통문화정착과 법질서 지키기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대중교통 운전자들부터
(사)변산마실길 양규태 이사장이 지난 24일 지역 내 모 식당에서 부안읍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기사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읍 지역 환경미화원들은 24㎢ 가량의 면적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담당하고 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깨끗한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양 이사장은 “어떠한 날씨에도 변함없이 늘 최 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어 고맙다” 며 “특히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여러분의 고향이니만큼 여러분의 생각과 같이 자부심을 가지고 시내를 아
삼복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지역 어업인들의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 중이다.부안군은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출장교육을 요청, 지난 24일부터 부안수협에서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 참여자는 80여명으로 부안지역 어업인 뿐 아니라 전남 신안과 충남 서산 등 타지역 어업인들도 대거 참여하고 있어 면허 취득을 위한 열의로 가득하다.이처럼 교육 참여자들이 몰려들면서 점심시간 대에는 인근 식당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 올해 150ha 면적에서 7200여톤 생산, 108억원의 소득 예상되는 특화작목부안의 황토밭에서 생산된 명품 노지수박이 더위사냥에 나섰다.부안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부안천년의솜씨 조합공동사업법인, 부안유통과 함께 전주 서신동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부안 명품 노지수박 판촉행사를 펼친다.이번 판촉행사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부안 명품 노지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수박은 90%가 수분으로 동의보감에는 더위를 없애고 소장의 열을 제거해주며 염증을 없애는
부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24일 하절기 식중독 수인성 및 식품매개질환 사전예방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변산·격포·모항해수욕장에서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관광지 중심의 마을주민과 위생업소,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 또 개인위생수칙 손 씻기 생활화 등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전개로 관광객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결핵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과 결핵정보제공, 가정 내
부안읍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회계운영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지역 내 68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을 대상으로 회계운영교육을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는 경로당에 대한 운영비와 난방비 등 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보조금 정산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고 이를 둘러싼 갈등의 발생 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읍은 이를 위해 경로당 운영 보조금 신청 및 운영비 정산절차와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회계서류 작성요령, 정산검사 시 주요지적사항 등 경로당 회계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읍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회원들의 과학영농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 상호정보교환 및 친목행사로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교육과 전북대 차동욱 교수의 ‘농촌지도자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홍상철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회원간의 단합과 결속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