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 13:38
임연선 기자
완주군 고산면이 희망나눔가게 활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20일 고산면은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인근 6개면지역 맞춤형복지 담당자와 함께 지난 19일 간담회를 열고, 희망나눔가게 활성화와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희망나눔가게는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면사무소 1층에 설치해 지난해 3월 28일부터 운영 중이다.각 단체, 회사 및 개인들이 후원해준 라면, 김, 떡갈비, 채소, 치즈, 의류 등의 생필품들을 편의점 형태로 전시해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 등 6개지역 저소득층들이 매주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