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13:45
임연선 기자
완주군이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그동안 중앙정부의 주도하에 실시됐던 17개 사업 분야 건강증진사업을 통합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 2013년부터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해왔으며, 완주군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기반으로 총 12개 사업을 시행 중이다.12개 사업은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치매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 등이다.완주군은 이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