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이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밭작물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달 25일부터 31일까지 멧돼지 집중포획기간으로 정하고 소탕 작전을 펼쳤다.산내면은 “산내면은 지역 특성상 밭작물이 많아(농작물의 80%)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커 야생동물 피해 예방이 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숙원사업이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포획 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야생동물피해방지협회 정읍시지부(단장 황병선) 6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탕작전을 펼쳐, 유해조수인 멧돼지 한 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도 거뒀다.면에 따르면 멧돼지
정읍한솔초등학교(교장 김명자)부자녀 캠프가 해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솔초 아버지회(회장 송기희)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여행을 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한솔초 부자녀 캠프를 “끝없는 사랑 행복한 아버지”라는 주제로 아버지와 자녀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29일부터 1박2일일정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한솔초 부자녀 캠프는 아버지들이 직접 자녀들과 참여하여 진안군과 무주군 일원의 사적 및 생태환경을 배우고 쌀쌀한 날씨에도 레프팅과 카누체험을 통해 바른 역사관 및 자연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중앙지구대는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 등이 증가함에 따라 사찰․암자를 대상으로 문화재 절도, 시설물 훼손 및 방화 등의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정읍서 중앙지구대는 사찰 및 암자의 봉축시설, 문화재․시주함 보관 장소 등 범죄 취약개소와 CCTV 등 자위방범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비상사태에 대비, 소화기 비치대수 및 정상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유사시 즉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사찰관리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한편 정읍서중앙지구대 이원호 대장은 “대부분의 절도사건은 시정장치가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포츠댄스팀 ‘우리는 하나’가 지난달 29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클럽MASS(서울시 서초동)에서 열린 ‘제2회 두근두근 하상댄스 페스티벌 댄스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끼와 흥, 그리고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우리는 하나’는 멋진 기량을 선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참여자 윤모씨 등은 “마음껏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하상장애인복지관과 정읍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우리는 하나’는 성인 지적 장애인들이 매주 2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2016 전북사회복지나눔축제’에서 장애인복지관을 후원해 온 (사)대한미용사회 정읍시지부(회장 서선민, 이하 시 지부)와 복지관 봉사위원장 천사머리(수성동 소재) 최환열 원장이 단체와 개인부문에서 전라북도도의회의장상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시 지부와 최환열 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정읍시장애인복지관 협약단체로 활동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을 방문 이미용 봉사와 저소득 장애인 이미용 할인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또한 군부대와 요양병원, 저소득 동거부부와 재외국인
정읍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4주 동안 발생된 김장용 쓰레기를 무상 수거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간 소금에 절인 김장용 배추는 음식물 수거통에 버리고 채소류 등 소금에 절이지 않은 채소류는 속이 보이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고 밝혔다.시는 “하지만 노끈 등 이물질과 일반 음식물 쓰레기 또는 생활 폐기물을 혼합하여 배출하거나 검정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은 수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김장용 쓰레기는 농촌 지역에서는 농경지 등에 퇴비로 사용하거나 축산농가의 가축사
전국 제일의 축산 도시 ‘정읍’의 내장산 농경문화체험관 옆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5일간에 걸쳐 열린 제20회 정읍 전국민속소싸움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12만여 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국에서 참가한 싸움소 189두가 열전을 펼칮 이번 대회에서 백두급은 ‘완주(전북 완주, 김영만)’, 한강급은 ‘서천(경북 대구, 김병훈), 태백급은 ‛작은 비호(경북 청도, 최진호)’각 체급별 1위를 차지해 각각 600만원과 500만원, 4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가을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을 찾은 관광객들로 연일 대
정읍시와 ‘한우 먹는 날 공동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1일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에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시와 추진위는 이날 한우고기 1천100kg을 사회복지시설 2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9개소 등 총 170개소에 전달했다.시와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시행 등에 따라 한우 소비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한편 한우 먹는 날 공동추진위에는 순정축산업협동조합(
정읍시가 최근 신태인 지하차도 개설사업비 10억원과 마을공방 육성사업 1억원 등 모두 1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지난 7월 죽림터널 개설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한데 이은 결실이다.이처럼 시가 특별교부세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는 것은 김생기시장을 중심으로 시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예산확보 활동 성과로 평가된다.김시장은 사회복지 등의 매년 증가하고 있는 세출 수요 충당과 열악한 시 재정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토대로 국회와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현안사업 추진의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중앙지구대는 벼농사 등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집중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중앙지구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77건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해 367명이 사망하고 2,369명의 중.경사자가 방생했는데 이 기간 농기계 사고 치사율은 16.85%로 일반차량사고보다 7.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중앙지구대는 농기계사고는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져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주운행 금지, 농기계 작동법 정확히 숙지, 야간운행자제 등에 대한
제22회 정읍시민의 날 및 제27회 정읍사문화제 행사를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정읍사공원 및 정읍시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가졌다.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장 문화장에 이맹규씨, 공익장 박영춘씨, 새마을장 이승애씨, 효열장 배상민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유진섭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대일개발 김호석 회장, 해동관광호텔 김찬호 회장, 자매결연 지자체 축하 사절단과 시의원 및 내외 귀빈, 시민 등이 참석했다.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모두 4개 분
정읍시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에 걸쳐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정읍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배움으로 하나되는 행복도시 정읍!’ 이라는 주제 아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정읍사공원에서 관내 평생학습 47개 기관·단체의 3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기간 동안 시민 1,000여명이 방문해 동아리 무대발표회, 전시관람, 체험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행사내용을 즐기며 유익한 축제의 한마당을 만끽했다.개막식과 함께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및 성
제22회 정읍시민의 날을 맞아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서 주관한 출향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들이 지난달 29일 고향에 대한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후배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번기탁에 동참한 출향인들은 각각 재경정읍시민회 200만원, 재부산정읍향우회 100만원, 재성남정읍시민회 100만원, 재고양정읍사람들 100만원을 기탁, 총 5백만원을 기탁했다.이들 각 향우회는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시민의 날 즈음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김생기시장은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준데
정읍시립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시전 개막식을 지난 27일 시립미술관 뮤지엄 교육실에서 가졌다.이번 기획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달아 멀리 비추오시라 - 현대 미디어 아트의 현장’에서는 분야별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5명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김난영의 서양화, 양재문의 사진작업의 평면작품과 서남희, 안종연, 한송준의 입체, 미디어 아트 작품 등 빛과 에너지,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장르별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날 개막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정읍구절초라이온스클럽 헌장의 밤 및 초대 이복선 회장 취임식을 지난27일 오후7시 순정축협 참예우에서 전북지구 이상복 총재를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정읍.고창 곽경태 부총재, 스폰서클럽인 정읍라이온스클럽 이용호 회장, 전북지구임원과 회장단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구절초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복선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구절초클럽 탄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부족함이 더 많은 제가
정읍소방서(김일선 서장)는 지난 27일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201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다중이용업 영업주 3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유지에 관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정읍소방서는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법령 및 제도 안내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사례 전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갱신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정읍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다수의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영업주와 종업원은 정기적인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2016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산어촌 축제 한마당 잔치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가졌다.이번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장학수도의원, 심대천 쌀전업농 중앙연합회 부회장, 쌀전업농 정읍시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정읍시 농민회 회원 ,농업인, 지사 운영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정읍시립국악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복대상 시상 및 탈북여성 한수연 강사를 초빙,『최근 북한의 현재 생활상 및 농업실정』에 대해 듣고 초청가수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했다.이번 행복대상은 공
정읍시는 과장급 이상 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2019년도 국가예산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시는 지난 8월부터 2018·2019년도에 신규로 추진할 미래 성장 동력 구축과 지역 경제발전, 그리고 복지증진 사업 등의 국가예산사업 발굴활동에 주력하여 모두 42건의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8년도 사업이 36건에 총 사업비 4천694억원, 2019년도 사업은 5건에 총 사업비 193억원이다.중앙 부처별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업이 13건에 총 사업비 665억원, 환경부소관 사업이 9건에 총 사업비 4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입암파출소는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나락 등 농산물에 대한 절도사건 사전예방을 위해 방범진단과 함께 집중순찰을 실시하여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입암파출소는 농산물 수확기간 절도예방을 위해 노선별로 순찰선을 지정하고 수확이 임박한 농가 및 농산물 보관장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했다.한편 정읍서 입암파출소 정한성 소장은 꼼꼼한 순찰활동 및 예약순찰제 실시를 통해 농심이 멍드는 농산물 절도사건을 사전방지하고,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정읍시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나섰다.시는 “저소득층의 노후 불량 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복권기금과 시비 등 총 2억8천만원을 투입, 당초계획에는 7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는데 공개입찰 등을 통한 예산절감으로 104세대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시는 현재까지 98세대에 대한 지붕을 개량하고 도배․장판과 싱크대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