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점검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점검 장비 무상대여 서비스 」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소방안전관리 대상물의 관계인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30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그러나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 장비를 보유하지 못 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대행업체에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부안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 열·연기감지기 등 점검기구 5종에 대한 무상대여서비스를 운영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회운영위원장이 최근 전북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우천규)에서 수여하는 ‘전북의정봉사상’을 받았다.부안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안군민들의 복지 향상 및 부안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부안 군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병래 부안 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 이번 상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 “전국 최초 소 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될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8억 여원의 예산을 쏟아붓고도 작년하고 별반 차이 없는 비슷한 프로그램만 운영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다.특히, 민선6기 김종규 부안군수가 심혈을 기울이며 부안군 대표 축제로 부안마실축제를 전국 10대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현실은 동네잔치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실제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부재와 함께 매년 똑같은 프로그램, 특색 없는 대표 프로그램 등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안마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 총무 송선자)는 지난 28일 신임대원 환영회 및 생일자 축하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문행사에서 대원들은 어머니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돼지주물럭과 떡 등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고, 새로 전입 온 탁상혁, 김대영 대원과 생일자 오지호, 서현찬 대원은 매번 의경어머니회원들의 깊은 사랑과 격려로 남은 군복무 생활을 열심히 잘 할 수 있겠다며 소감을 밝혔다.강현신 서장은 그간 근무로 고생한 의경들을 위해 어머니회에서 이러한 행사를 마련
부안과 전북을 대표하는 설장고 명인 고은(鼓隱) 이동원(1922~1990) 선생을 추모하는 제4회 전국농악경연대회가 5월 8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개최된다.부안농악보존회(회장 이옥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로 부안농악의 설장고 명인이었던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는 경연으로 민족의 혼과 숨결이 담긴 우리가락을 계승·발전시키고 생활의 멋과 애환이 깊게 베여 있는 호남우도 ‘부안풍물’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경연대회는 25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 유명 농악팀 8개팀이 출전해 일반농악(풍물) 20분 내외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28일 해양경찰의 선박출입항 업무를 대행하기 위한 대행신고소장 1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로서 부안해경은 안전센터 3개소, 출장소 4개소와 민간인 대행신고소 16개소를 운영하게 됐다.대행신고소는 선박통제규정에 따라 선박 출입항 상황과 치안수요가 비교적 적은 항포구에 어촌계장, 이장 등 책임감이 투철한 지역인사를 대행신고소장으로 위촉하여 선박의 출·입항 신고업무와 해상범죄 신고 등 각종 해양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해양경비안전서장이 위촉한다.이날 부안해경은 상황실에서 업무현황에
2020년 세계 3대 해상풍력 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해상풍력주식회사(사장 이승연)가 학생수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부안위도초등학교(교장 장병수)와 자매결연을 하고 적극 지원키로 협약했다.지난 26일 한국 해상풍력(주)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 덕, 체, 예, 기를 고르게 기르도록 꿈을 키워가는 부안 위도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작은 섬 학교 학생들의 희망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한국 해상풍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도 초 학생들에게 전기에너지 이해와 소중함을 갖도록 강
국제로터리 3670지구(총재 윤운호) 45년차 지구대회에서 김형대 부안 서해로터리클럽 회장(군의원)이 초아의 봉사정신을 높게 드높였다는 평을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지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형대 회장은 국제로터리 3670지구 제45년차 87개 클럽 4,8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의 영광을 안아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국제로터리 3670지구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 군의회 의원인 김형대 부안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평소 회원들의 단합과 각종 봉사, 기부 등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되어 대상
부안군이 군민 행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마실일사천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행정자치부·전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됐다.부안군은 마실일사천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27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돼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와 전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실일사천리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전북지역 정부3.0 우수사례로 소개됐다.특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복정책에 대해 “군민을 복되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26일 (사)전주시 새마을회(회장 장성원)에서 주관해 전주 알펜시아웨딩홀에서 열린 제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특강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오복을 준 것이 바로 새마을운동”이라며 “부안군의 오복정책 역시 부안군민을 복되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동네환경을 편리하고 청결하게 개선하는 새마을운동은 강녕의 복을, 초가집·호롱불·우물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마을운동은 휴식의 복을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가 한해 풍년영농을 기원하는 통식식을 26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병수 지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화면 청호저수지에서 실시했다.부안지사 관계자는 "부안지사 관리 22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26일 현재 86%로 평년 79% 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사 관리구역 12,370ha에 대한 금년 영농급수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고 밝혔다.김병수 지사장은 “물과 식량안보의 최일선에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책임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봄철 산행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내변산 내소사 입구 일원에 대한 산악사고 예방관리 및 긴급구조 대응활동 강화를 위해 봄철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난 23일 ~ 5월 31일까지 40여 일간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신속대응을 위한 구급대, 진서 남녀의용소방대원 및 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이 내변산 내소사 입구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 응급환자 처치, 희망자 혈압체크 및 중증이상자 등산자제 안내 ▶ 등산객 대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가 행안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예방 홍보를 전개했다김완수 서림지구대 팀장에 의하면 "지난 25일 행안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마을 이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물품보관함에 돈을 넣어두라는 등의 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장단 회의에서는 봄철을 맞아 이륜차를 운행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시고, 관공서 사칭 및 물품 보관함에 돈을 인출하여 놓으라는 등 최근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며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안군 기관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은 26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부래만복(扶來萬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 홍보어깨띠를 두르고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부안군 기관장협의회는 이날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4회 부안마실축제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한옥마을 일원을 거닐며 관광객과 시민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부안군 기관장협의회는 매년 추석·설날 명절맞이 군·경 위문 등 부안군 지역화합 및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부안군 하서면 이동근 면장이 강현신 부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부안경찰서 관계자에 의하면 "이동근 하서면장이 교통사고 예방 및 치안활동에 대해 지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부안경찰서 전 직원을 대표해 강 서장이 감사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실제로 이 면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왔으며 특히 하서면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을 지원해 방범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범죄예방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에 이동근 하서면장은 “이 상을 받게 해준 하서면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부안군은 제4회 마실축제를 앞두고, 음식점의 빈틈없는 손님맞이를 위하여 부안군 일원에서 부안군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난 22일 홍보 켐페인에 나섰다.이날 켐페인은 얼마 남지 않은 부안마실축제 준비 사항을 돌아보고, 영업주의 친철 서비스 강화, 영업자 내․외 청결,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빈틈없는 축제를 대비하고자, 부안군 관내 일원에서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다.성공적인 마실축제 성공은, 음식점 영업주의 찾는 손님에 대하여 친절, 업소 내외의 청결, 바가지 요금 근절에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대국민 해양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내 해양안전과 치안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난 18일 고창군 ‘구시포출장소’를 ‘고창해양경비안전센터’로 승격, 22일 오후 현판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고창관내 유일한 해상치안 기관인 구시포출장소의 안전센터 승격은 부안해경서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고창해경안전센터 관내는 구시포․동호해수욕장 및 하전․만돌․장호․해넘이 4개 갯벌체험장 이용객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에서는 지난 24일 전북, 부안군 육상연합회 합동 주관하는 제2회 부안마실 참뽕 전국마라톤 대회에 선수 등 2.000여명이 참여 선수들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전국마라톤행사 관련 종목별 하프, 10km, 5km 구간에 대한 교통요원 120여명을 배치 선수들의 안전사고에 최선은 물론 마지막 주자 3명에 대하여도 종주를 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함께하는 교통관리를 성공리 마무리를 하였다.특히 강현신 서장은 각종 행사는 물론 오는 5월초 부안 마실축제 행사에도 안전사고 대비 교통관리 철저와 사전
부안군은 지난 22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2016년 상반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일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안전총괄과 재난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읍․면 임원 및 담당자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스마트폰 및 PC을 이용해 안전신문고에 가입하고 언제 어디서나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토록 숙지시켰다.특히 올해 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풍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생활주변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요령 및 방재단원 역할 등을 교육하고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을 실시했
부안예총 김종문 회장이 부안군민의장 문화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 회장은 1978년에 음악을 시작해 1985년도 부안군 연예인협회를 창립하고 부안군 관내 주민자치센터에서 군민들을 위해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 군민들의 행복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특히, 그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부안지회장을 역임하면서 6개 분과 300여 명의 회원이 소속한 분과별 회원 간 화합도모 및 역할분담을 통한 부안군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또한 부안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간을 마련, 실력배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