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익산으로 가는 관광열차’가 탑승자 선정을 조기에 마감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특히 익산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면서 익산이 볼거리가 풍부하고 인기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익산시는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한 '백제 별밤 열차' 상품이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백제 별밤 열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운영하며, 20일 당일 코스와 20~21일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이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능동적이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최근 마동 자이 그랜드파크 입주민 대표들과 함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을 방문해 통학구역 학교 전‧입학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중선 의원은 이날 내년 2월 마동 자이 그랜드파크 입주 후에 초등학생들의 전‧입학에 관한 입주민 대표와 익산교육지원청의 의견을 청취하고 편의를 위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이 의원은 “입주시기가 학생들의
익산시가 관내 청년들에게 취업의 결실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박람회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취업박람회는 금융권부터 지역 우수기업, 도내 공공기관도 포함되어 있는데다 인사담당자들과 직접적인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최업 성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익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익산청년시청에서 관내 대기업은 물론 금융권, 한국전력공사 등 기업채용상담 및 취업준비 비법을 제공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막연하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원하는 기관 및 기업에 대한 궁금
익산소방서가 화재로부터 피해가 없는 익산을 조성하기 위해 소방안전 챌린지를 진행한다.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다함께 사는 안전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 지원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익산시가 추진하는 ‘소방안전 지원 챌린지’는 기부 문화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화재안전취약자들의 실질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와 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챌린
ECO융합섬유연구원이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에 나서게됐다.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에 섬유연구원은 지역거점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강점을 살려 생산기술 표준화 지원과 디자인·브랜드·제품 및 공정 개발 지원, 연구 장비·시설 및 시험·평가 장비 활용 촉진, 기술애로 해소 등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견인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혁신기관으로서 우리 지역
익산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예산결산검사 위원들과 주요 현장방문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익산시는 예산집행 효율성 검토 및 사업 성과 확인을 위해 결산검사위원들이 직접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일환으로 2일과 9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비 투입 현황 및 문제점 여부를 점검한다.아울러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감 있는 검사 활동을 추진했한다.지난 2일 자활공동작업장과 익산역 공영주차타워, 푸른솔커뮤니티센
익산의 4대종교 문화체험과 치유관광을 결합한 익산의 힐링관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종교 문화 유산에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을 선보이며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익산시는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신청 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한데 이어 3주 만에 상반기 예약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입소문을 타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여행을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는 12~13일 운영하는 2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에 적극나서면서 수혜기업인 ㈜온리원푸드가 연매출이 20배 이상의 성장을 보여주는 쾌거를 이루었다.식품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시장안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한 족발 제조업체가 자사 매장 중심의 판매를 통해 고객이 증가했으마 매출 성장에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온리원푸드 박홍철 대표는 B2C(소비자 거래)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인터넷에서 B2C 전략을 검색하는데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선 사업이 보이더라구요. 무슨 사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가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하고 나섰다.익산소방서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올해들어 관내에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총 33건의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위반 건 중 3건이 과태료 처분 대상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소방차 전용구역은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라 18년 8월 이후 건축허가 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가 이리별나라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펼쳤다.1963년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119청소년단 단원 20명과 교사 1명, 소방공무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입단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장의 축사 ▲지도교사 및 단원 선서문 낭독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한편 119청소년단
익산시,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로 시민 불편 해소=오는 11일부터 한달간,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익산시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익산시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동안 무단방치 차량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아울러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차령 초과 말소제도 등을 안내해 소유자가 자진 처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리 대상은 도로
=당선 가능성 높은 이춘석 후보와 한병도 후보 득표율 관심.=더불어민주 한민수, 국민의 미래 조배숙, 조국혁신 강경숙 등 당선권.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에서 익산을 연고로 한 국회의원이 사상 최초로 10명이 탄생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4.10 총선의 날이 밝아진 가운데 익산과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이 사상 최초로 10명 안팍으로 선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익산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익산지역의 총선 유권자수는 23만 4,218명으로 2명의 지역구 의원을
익산경찰서가 이리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도박과 마약을 예방ㅎ라는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이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교육에서는 최근 이슈인 사이버도박, 마약범죄 등의 대처방법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중독범죄에 빠질수 있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내용을 숙지시켰다.또 학교폭력과 학생들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성범죄, 킥보드 셔틀, 무인점포 내 절도 등에 대해 교육하면서 학교폭력 피해 발생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와 함께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오는 12월 14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고용지원을 위한 ‘2024년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식품진흥원의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은 식품산업 인력수급 애로해소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에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상담 △동행면접 등 기업의 고용 관련한 모든 것에 대
익산 황등도서관이 식물 인테리어 원예수업을 통해 우리집 가꾸기수업을 실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익산시는 황등도서관이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으로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은 식물 인테리어와 생활 원예를 주제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운영된다.25일에는 작은 생태계라 불리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고 식물 관리법에 대해 배워본다. 26일에는 계절에 따른 꽃의 종류를 알아보고 꽃꽂이를 통해 꽃을 활용한 공간장식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참가 신청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이 왕궁리유적 등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백제왕궁박물관은 오는 30일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회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진행되며 그리기 대회 주제는 '익산의 문화유산 및 문화유산과 관련된 추억·상상화'이다.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로 구분되며 대회 장소는 박물관 내부를 포
익산시가 지역의 자랑인 근대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국가유산사업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사업의 운영을 시작한다.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철도중심지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생생하게 보존돼 있는 익산의 이야기를 이리열차에 담아 교육·문화·역사 체험 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생생국가유산사업은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여행은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기찻길에서 찾은 이리의 향기 △레트로
정명훈 지휘·조성진 협연하는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게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익산을 찾아온다.익산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명예 음악감독으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도쿄필)가 익산예술의전당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투어는 2015년 한일수교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향과 합동 공연했던 것을 제외하면 19년만의 일이다.익산시는 도쿄필은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정명훈의 지휘로 무대를 선보이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큰 성장세를 나타내며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특히 마을전자상거래는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농·고령농에 '제값 받는 농산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어 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익산시는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7억 3,000만원 대비 40.6% 증가한 약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긴 것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시는 이와 같은 성과가 봄맞이 제철 농산물 판매기획전, 못난이 농산물 판
익산시가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부처 예산편성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익산시는 8일 세종시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 국소단장, 사업부서장, 담당자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략회의에 앞서 시는 허진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을 초청해 익산시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청사에 파견된 전북자치도 소장들과 시군협력관들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