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28일 자율방범대와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이상동기범죄가 발생하고 모방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다중운집장소 주변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열렸다.이날 회의는 부안경찰서 관내 17개 자율방범대장과 사무국장 34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중운집장소 특별치안활동 세부내용 및 주민안전을 위한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전개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성수 부안경찰
부안읍(읍장 김창조)은 지난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이어 맞춤형복지사업 민관협력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부안읍, 변산면,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3분기 협의체 운영현황을 보고하고, 부안읍 하반기 특화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1 결연사업” 추진 상황 보고 및 향후 추진방안 논의했으며,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한 추석 선물꾸러미 지원”
부안군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경기 대형마트(엠페스트)에서 부안 청정바다에 갓 잡은 활꽃게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꽃게 금어기가 지난 8월 20일 이후 부안 청정 서해바다에서 어업인들이 직접 잡은 활꽃게(톱밥 꽃게)를 서울.경기 ㈜엠페스트 5개지점(목동, 구로, 천호, 평택, 부평점)에 1일 500~900㎏을 당일 배송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싱싱한 우리 수산물을 공급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상품으로 판매되였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국민적 불안감 확산으로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에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화재 예방과 안전 환경 조성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게 관내 대상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코칭서비스를 운영하여 8월 말 현재 130개 대상에 대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코칭(coaching)이라는 용어는 어떤 목표에 쉽게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한다는 의미로 화재 안전 코칭 서비스는 처음 소방업무를 시작하는 대상물의 안전관리자와 관계인이 스스로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새롭게 안전관리자 업무를 담당하거나 소방대상물을 관리하는 관계인은 안전관리를 위해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4일 계화면 드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종석)의 가루쌀(바로미2) 원료곡 생산단지를 방문하여 가루쌀 생육상황과 병충해 방제현황을 점검하고 출수기 이후 알거름 시비 및 수확 후 관리 등 적극 현장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가루쌀(바로미2)은 가공용으로 건식 제분이 가능하여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밀과 안정적으로 이모작이 가능하여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할 수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과제로서 부안군에는 가루쌀 원료곡단지, 채종포단지, 생산단지에서 80ha가 재배되고 있다. 또한, 지난
부안군은 9월 4일(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군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동물돌봄 문화’, ‘사람과 반려견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강 훈련사를 초빙한 배경이다.강 명사 특강은 당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민 5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반려동물과 입장은 불가하다.특강을 통해 개 물림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불안감 등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돕고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어제(8월 24일) 부안군 상설시장 내 어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소비 촉진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부안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부안군 상설시장 내 어시장에 방문해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부안해양경찰은 매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지난 23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대교 건립과 연계한 부안군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노을대교 건립 후, 이용객의 부안군 유입 및 활용방안, 서해안권 연계 관광자원 개발, 교통·물류체계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부안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을대교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강한 부안을 만들고자, 관광부문(줄포만 해양관광벨트 구축사업 등) 12개 사업, 교통부문(서해안철도 건설 등)
부안군4-H연합회는 지난 23일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부안 청호수마을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였다.부안군4-H 연합회는 청년농업인 130여명으로 구성되어 농심 과제 활동, 지역 봉사활동, 올바른 농업 가치관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이다.이번 하계수련회는 청년4-H 회원 60여명과 부안군수, 도·시군4-H회장, 부안군4-H본부 등 많은 내·외빈들과 선배4-H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이념을
부안소방서(서장 박현)가 오는 27일까지 장기간 사용 중지 중인 관내 주유취급소 8개소에 대해 현장 확인에 나선다고 밝혔다.부안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사용 중지 주유취급소는 안전관리자 선임 및 정기 점검 등 의무가 유예되어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에 노출될 경우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주요 확인 사항은 ▶위험물 및 가연성 증기 제거 ▶외부인 출입 통제 조치 ▶위험물 저장시설의 불법용도 사용 여부 확인 ▶사용 중지 사실 게시 등의 안전조치 이행 여
부안소방서는 소방경 양원석, 소방장 박용덕을 부안소방서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으로 위촉했다.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위촉된 공감소통관은 직원 간 소통의 구심적 역할을 해, 직원 사기진작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이들의 임무는 직원들의 고충을 대면 또는 문자·메일 등의 방법으로 개인 고충 상담과 해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이다.공감소통관으로 선정된 양원석 부안119안전센터장은 “소통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으로 직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여 밝고 건강한 부안소방서를 만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부안지역 내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해변 속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 신랑·신부 1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격포해변에서 진행될 결혼식은 신랑ㆍ신부를 위한 숙소 및 생태관광을 지원하며, 또한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답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이번 결혼식에 필요한 신부 화장, 드레스, 사진 촬영 등의 비용은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한다.‘해변 속 결혼식’에 참여를 원하는 신랑·신부는 결혼식 참가 신청서를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는 최근 주산면 고산제 일원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였고, 복지서비스 상담및 체험활동을 통하여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으로 복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재사용컵 만들기로 환경보호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평가되었다.박성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어제(8월 21일) 국제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과 정보외사과 직원들이 부안·고창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 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부안의 가력도항, 궁항, 곰소항, 송포, 모항 등은 물론, 고창 동호항 등 부안과 고창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 11개소를 방문해 사각지대를 파악·분석하고 최근 변화된 해안 경계나 지형, 환경 등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또한, 관내 해안감시대대를 방문해 취약 해안가 및 항·포구 등의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감시장비 성능 및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팝업시네마 ‘부안 무빙’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늦여름 저녁, 아름다운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해수욕장에서 5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행사로 ‘시대별 청춘이야기’를 테마로 내건 5편의 영화와 감독 및 배우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먼저, 8월 25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과 함께 이준익 감독의 “변산”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는 영화의 배경이자 제목으로도 쓰인 상징적인 장소 변산해수욕장에서 “변산”을 관람하고 이준
부안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문훈련지도관제에 따라 격포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구조장비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문훈련지도관제란 화재‧구조‧구급‧사다리차‧드론 운용 분야 15명의 지도관을 교관으로 지정해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교육‧훈련하는 제도이다.이날 구조대원 소방위 김정훈은 격포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센터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조장비인 동력절단기·체인톱 조작 및 관리 운영, 사고사례 전파 등 구조장비 사용 시 미숙한 장비사용법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 특히 강조했다. 박현 부안소방서장은 “전문 훈련 지도관제
(속보)부안군 전역에 심겨진 가로수 관리의 허점으로 인한 해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즉각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부안 송학 사거리 하이마트 옆 명품 느티나무 거리로 유명한 ‘너에게…’ 길는 가로수 관리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길은 지난 2015년 5월에 준공된 이후로 가로수 문제가 더욱 악화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각종 나무 해충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해충들이 창궐하고 있다.이로 인해 ‘너에게…’ 길 주변 상가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더욱이, 가로수
제3회 부안컵 격포바다 민어 선상낚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지난 20일 격포항과 부안앞바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채널의 주관하에 진행되었으며 총상금 2,500만원을 놓고 250여명의 낚시동호인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오전 5시에 출항해 오후 1시까지 8시간 동안 민어 최대어를 놓고 펼쳐진 레이스 속에 우승은 대전광역시에서 참가한 ‘문영주’씨가 민어 84cm를 낚아 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고 ‘골드피싱2호’는 선장상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지난해 1,2차 대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부안군은 부안읍 매창공원 조경수에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발생하여 긴급 수목 병해충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영향으로 미국흰불나방 유충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생활권 수목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피해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이번 매창공원 수목 친환경 병해충방제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총 3회차 시행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제품은 식물추출물이 원료인 살충제(제로싹) 및 살균제(싸자바)이며 물에 희석해서 수목 옆면에 살포하는 방식이다.부안군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이번 매창공원 조경수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함께 농촌 마을공동체(경로당·마을회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취사시설에 전기레인지(인덕션)를 지원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노후화된 냉장고를 교체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삼형 농협부안군지부장, 신정식 부안중앙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이러한 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