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2 18:01
장병운
임실군이 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친환경농업 추진체계와 생산유통계획 및 사전준비 등 사업추진 여건이 갖춰진 것으로 평가를 받은 임실군과 담양군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도내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완주, 익산, 무주, 고창, 군산, 장수, 순창, 임실 등 8곳이다.이번에 선정된 임실군은 1월중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세부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재,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 유통시설, 농축순환자원화시설, 교육체험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사업비가 지원된다.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시군 수계 단위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