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2 17:47
김수현 기자
“무작정 따라가는 소풍 대신 각자 선택한 진로를 체험해보니 색다른 경험이 됐어요” 전주 성심여고 2학년 학생들이 ‘소풍’ 대신 ‘진로 체험’을 가졌다.전주성심여고 2학년 학생 257명은 12일 각자 진로에 맞는 체험학습을 떠났다.이번 진로 체험 분야는 디자인·건축, 교육, 정치외교·승무원, 음악·예체능, IT컴공·환경, 철학·심리, 의학, 간호, 경제·경영·마케팅, 생명·화학공학, 법·경찰·사회복지, 방송·PD, 제과·뷰티, 웹툰·애니 등 총 14개로 나뉘었다.학생들은 분야별로 전주병원 방문을 비롯해 서울 DDP 건축투어 및 건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