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 16:14
황성조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영세기업들의 수출길이 답답한 가운데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동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전북도와 전북바이오진흥원은 이달 18일부터 약 3주간 중동 두바이 현지에서 '전라북도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12개 기업, 20여개 품목으로 구성된 약 7만불 가량의 농식품이 전시되고 있다.기업별 품목은 건강즙, 유자차, 버섯 모둠세트, 추어탕, 누룽지, 마시는죽, 떠먹는고구마, 고춧가루, 쌀, 조미김, 미숫가루 등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