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일 순창 강천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단풍길을 걷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북도와 전북함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고 서·남해역 수호의지를 표출하기 위한 전라북도-전북함 자매결연 체결식이 4일 군산항 6부두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의장, 황내규 함장 등 식 참석자들이 전북함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각 학교마다 다양한 후배들의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전주 유일여고 학생들이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등을 달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유기농 급식업체가 주최한 꼬마 마라톤 대회가 4일 전주천변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무성하게 자란 억새 사이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기온이 떨어지며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정읍시 태인면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김장철을 맞아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300세대에게 전달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4일 완산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가운데 조언자 회장 등 봉사단원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김치를 담그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3일 전라남도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2015 하반기 호남권 정책협의회'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낙연 전남도지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2015 특성화고 기능인재 취업한마당’이 3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열린 가운데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업들의 홍보포스터를 꼼꼼하게 보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에 심어진 가로수들이 관리부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3일 효자동 한 도로에 있는 제한속도 표지판이 나뭇가지에 가려서 보이지 않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이스타항공이 취항 6년 10개월만에 누적 탑승객 1,500만명을 돌파하며 쾌속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군산공항에서 가진 축하행사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1,500만번째 고객인 남오정씨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15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우아2동 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패가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평균기온 상승과 가뭄으로 도내 명소들의 단풍절정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도심 속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의 단풍은 이미 가을의 절정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전북대학교 교정에 절정을 이룬 은행나무 단풍이 빛을 품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15년 공공비축미 매입이 각 시·군별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완주 이서농협에서 관계자들이 매입한 공공비축미를 창고에 정리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최근 세그웨이, 전동킥보드 등 충전식 개인용 이동수단이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지만 관련 규정이 미비해 보행자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동기기를 탄 관광객들이 보행자들과 같이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걷고 싶은 낙엽길’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일 경기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낙엽을 던지며 멀어져가는 가을의 끝을 즐기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의 가을을 즐기며 도심을 질주하는 2015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1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한우소비 증진을 위한 2015 한우의 날 행사가 지난 31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의장 등 참석자들이 1101인분 한우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분께 전주시 전동 남부시장의 한 그릇 상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내부와 그릇 등이 타고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재래시장 특성 상 불이 확대될 가능성을 보고 추가 배치했으나 1차 진압 만에 불이 진압돼 다행히 큰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에서 용접 작업 진행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