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방문교육(~7.31.)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무주군 보건의료원 감염병 관리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햇볕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외활동 자제하기’를 비롯한 ‘서늘한 곳에서 자주 쉬고 시원한 음료 자주 섭취하기’, ‘실내온도 시원하게 유지하고 가볍고 헐렁한 옷 입기’ 등의 예방수칙을 공유하고,또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어지럼증과 발열, 구토, 근육경련이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의 증세가 보이면
무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시설정비와 확충, “위험구역” 설정, 안전관리요원 확보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안전재난과 직원들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특별대책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6개 읍면 물놀이 담당 직원들과 유관기관 등으로 전담 TF팀을 확대 · 편성해 확실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훼손정도가 심한 안전시설은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사각지대 경고표지판과 부표를 설치해 인명피해
현대자동차가 중형 상용차(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카운티)고객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글램핑 이벤트를 개최한다.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 중 중형 상용차(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카운티)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H:EAR-O Tour’는현대자동차에서 2016년부터 시행중인 현대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EAR-O’의 일환으로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마련된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순)가 관내 이웃들의 여름나기 도움에 나섰다.15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 50여 가구에게 장조림, 물김치 등을 위원들이 직접 준비해 반찬을 배달했다.또한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먼지 낀 선풍기 청소,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이영순 공동위원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잘 났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미래 터전 봉동읍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하
완주군립둔산도서관에서 시와 함께 하는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15일 완주군은 완주군립둔산도서관에서 오는 11월까지 2018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 ‘결코 詩詩하지 않은 詩 인문학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둔산영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둔산도서관은 함께 읽기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18명의 시인들이 ‘시문학’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간다.총 2기 20회에 걸쳐 운영되는 둔산영어도서관 함께 읽기 프로그램은 초
완주군 모악산 도립미술관 일원에서 열린 ‘2018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사랑을 전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6일 열린 제3회 완주프러포즈축제는 ‘나랑 결혼해 줄래?’란 주제로 커플들의 달달한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추억을 남겼다.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드레스쇼와 사랑의 세레나데, 최강커플 행사가 커플들의 공식적인 사랑이야기를 보여주었다면 솔로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사랑의 오작교에서는 완주의 ‘하트시그널’이었다.사랑의 오작교 참여자들의 후속 만남이 이어지는 등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이외에도 완주책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농어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새만금 사업단은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오디농가를 찾은 직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철을 맞은 오디 수확에 힘을 보태고 오디 선별작업과 저장창고 운반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윤종장씨는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오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사업단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심현섭 단장은 “농산물을 수
김제시 황산면(면장 강갑구)은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를 선정해 화장실 공사와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나서 현장 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목 마을의 김 모 어르신은 “깔끔하고 새롭게 수리된 화장실을 보시고 겨울철에는 춥고 미끄러워서 화장실 출입을 삼갔는데 이제는 화장실을 가다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남양 마을 홍모 어르신은 “낡고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 해주니 방안에 온기가 느껴진다며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강갑구 면장은 “황산면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김제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 29억 1500만원을 부과하고 7월 2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납부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를 이용하거나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또한, 김제시에서는 지방세 ARS간편납부시스
김제시체육회(상임부회장 조숭곤)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시민가족레포츠교실’을 마련했다.‘시민가족레포츠교실’은 7월 21일(토) 1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가족단위 구성원 80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김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자녀를 둔 참가 희망자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체육회 사무국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올해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고, 지난해에 참여한 가정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가족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집
군산소방서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과 월명산 일대에서 산악사고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산악사고 예방ㆍ대처요령 홍보 ▲산불 조심 캠페인 ▲119신고앱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주말이 다가오는 금요일 오후부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등산객들은 산악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2018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천년의 항구, 전북의 관문을 지키다 군산진 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전북의 군사적·경제적 관문을 지킨 수군부대, 군산진(群山鎭)을 조명하고 천년 항구이자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군산의 힘과 정체성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전시공간은 본 전시인 ‘군산진’과 체험공간인 ‘군산진 놀이터’ 두 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5부로 구성된 본 전시는 천년 항구로서 역할을 수행한 군산의 역사를 군산진과 관련된 70여점의 유물들로 이야기를 풀어낸다.특히
군산시와 서천군 양 도시 간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최초의 역사영화제인 ‘제1회 금강역사영화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군산예술의전당, 동국사, 롯데시네마군산몰, 서천기벌포영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에 개최된 ‘금강역사영화제’는 금강하구를 중심으로 남북에 인접한 양 도시가 지닌 역사성을 소재로 해 협업・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서, 다른 영화제들과 다른 고유의 지역성과 차별성 있는 테마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서천군 기벌포영화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레드카펫 행사와 이승환 밴드의
군산시는 지난 15일 한준수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 사업에 대한 대응방안과 집행률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지엠 사태로 야기된 대량 실업 발생으로 인해 군산시가 고용・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강조했다.군산시는 대형사업 비중이 높아 2분기에 접어들면서 신속집행에 부진한 경향을 보여 왔으나, 민간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사업과 SOC 사업에 집중적인 집행을 추진해 6
무주군이 올해 신규로 등록된 강소농가를 대상으로 경영개선 실천 후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들의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소득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주도한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11일 1차 교육을 시작해 15일과 25일, 그리고 7월 2일 ㈜농부릿지 조현준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농 · 식품 소비 트랜드 현황 및 분석, △브랜드 스토리 명함 및 농장 슬로건 만들기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인들은 “강소농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기
무주군은 오는 16일 무주반딧불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야시장은 매주 토요일(18:00~23:00) 무주읍 반딧불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 즐길 거리를 만나는 기회로, 올해는 “별보고, 장보고, 만나고”를 주제로 9월까지 진행된다. 무주반딧불야시장이 개장하는 16일에는 천마호떡, 사과즙, 도리뱅뱅, 다슬기 전 등을 맛볼 수 있는 로컬푸드 장터와 전통놀이와 아로마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저녁 7시부터는 개장 이벤트로 가수 서지오 등이 함께하는 축하가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경하는 진안군민여러분!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안군선거구 도의원에 당선된 이한기입니다.저를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신 진안군민 여러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이재선 후보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앞으로 저는 전라북도와 진안군의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더욱 매섭게 단련해 더 많은 일을 하며 지역의 민원과 현안 사업들을 소홀함 없도록 챙기겠습니다.진안을 전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혜와 경험을 빌리고 용기를 앞세우는 도의원이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김봉곤)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의 여성상대 범죄로부터 불안감 고조 대비 기존 범죄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를 실시 했다.서림지구대는 관내 공원, 후미진 공터, 등산로 등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해 세밀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순찰선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또한 기존 가로등 및 방범 CCTV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추가 방범시설물 설치를 검토하며 지자체에 협조를 당부했다.김봉곤 서림지구대장은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성 불안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로 범죄분
부안군은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급식실 조리종사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안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인겸 식중독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중독의 이해와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강조와 함께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영업장 내 환경정비 방법 등 다양한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식중독 없는 부안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또 교육에서는 어린이에게 저당, 저나트륨 식단 실천으로 보다 더 건강하고
부안군은 2018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인력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며 추가 모집인원은 4명(기존 12명 대상자 선발 사업추진 중)이다.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78년 1월 31일~2000년 12일 31일 출생자)이며 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청년농업인으로 기존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청기간은 오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