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7 16:43
김선흥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지난 2009년 1월7일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후 취항8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슬로건을 내걸은 이스타항공은 1만9,900원의 얼리버드 요금제와 독특한 기내 디자인을 선보이며, 취항 첫 해부터 고객들애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기반으로 노선을 확대해 현재 김포발 2개 노선(제주, 타이페이), 인천발 8개노선(도쿄, 오사카, 홍콩, 푸켓, 방콕,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제남), 청주발 6개 노선(제주, 연길, 심양, 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