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면장 허진상)이 부안군 최초로 착한가게 100호점을 달성하며 부안군 소상공인 나눔 1등 도시로 우뚝 섰다.지난 24일 슬로푸드유유 한상차림 (대표 유종구)의 가입으로 부안군 내 읍면 단위로는 변산면에서 최초로 착한가게 100호점이 탄생됐다.100호점으로 선정된 「슬포푸드유유 한상차림」 유종구 대표는 “조금이나마 주변의 이웃을 도우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착한가게는 지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지난 23일 부안군 하서면 전기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설비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하서면 내 전기 취약가구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설비 교체, 조명 교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이준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전기장판 등 온열기구 사용이 많은 겨울철,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계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수)에서,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용회복 위원회 소속 윤현식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신용관리방법, 합리적 소비와 저축, 채무자 구제제도,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가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가입자는 “평소 궁금하던 자산 관리방법에 대해 전문 강사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산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
부안군 상서면(면장 양해승)은 지난 22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 안전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활동중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계단 및 도로와 인도 등 보행 주의사항, 버스 및 자전거와 오토바이 탑승 주의사항 등 예방수칙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으로 야외 외출 시 방한복과 방한화 착용, 저체온증과 동상 발생 주의사항, 가정 내 전열기구의 안전한 사용 등 내 부모님처럼 어르신들께 안전에 대한 경감심을 환
부안군 보안면(면장 정춘수)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회와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통해 실종 우려가 있는 노인에게 다소 안심할 수 있는 조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사전등록제‘란 대상자(노인, 장애인, 아동 등)가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신체특징,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로 사전에 정보를 등록해 둔다면 별도로 실종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경찰에서 신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초고령사회의 지역에 거주하는 노년층은 정서지원․건강관
부안소방서는 관내 도서지역인 위도에 구급차량이 배치됨에 따라 위도 전담의용소방대원에 구급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긴급차량 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612건이 발생했고 20년 151건, 21년 230건, 22년 23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안소방서는 대원 부상 방지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도 의용소방대원에게 운전 및 구급장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구급차 운전자 업무 범위 ▲소방차량 안전 운행 표준지침 ▲기본구급장비 조작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운전
부안군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사용 편의를 위해 2023년 11월 23일부터 전기이륜차충전소 제1호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충전소는 부안읍 서외리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있으며, 4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24시간 상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용CCTV설치 및 충전하면서 쉴 수 있는 쉼터 의자까지 구비하였다고 한다.지금까지 공공 전기이륜차 충전소가 없어서 충전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충전 시간은 약 1~2시간 소요 된다고 하였으며, 주민들의 활용
이번 예방 활동은 마을 방송 및 1:1 상담을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특히,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우체국·경찰·검찰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및 '저금리 대출', '자녀의 핸드폰 파손', '고액 현금을 찾게 하여 직접 수거하는 대면 편취수법'과 같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전화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상세히 설명했다.은희석 줄포파출소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소중한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지난 21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부안읍 사랑기부 나눔냉장고”에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품을 전달했다. 부안읍은 2022년부터 행정복지센터앞 누구나 기부할 수 있는 ‘부안읍 사랑기부 나눔 냉장고’를운영중이다. 지역내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한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부안지사는 부안군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농어촌 집고쳐주기’ 및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응표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줄포파출소는 지역 내 금융기관과 마을회관을 찾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예방 활동은 마을 방송 및 1:1 상담을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특히,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우체국·경찰·검찰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및 '저금리 대출', '자녀의 핸드폰 파손', '고액 현금을 찾게 하여 직접 수거하는 대면 편취수법'과 같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전화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상세히 설명했다.은희석 줄포파출소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창조, 민긴위원장 김정)는 지난 20일 15시 부안읍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노고가 많았던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위원과 후원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공동위원장 인사말씀, 2023년 성과 보고 및 질의응답, 동영상 상영 순서로 진행 되었다.성과 보고에서는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굳모닝 요구르트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사단법인 호남고전문화연구원과 함께 11월 24일 13시부터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지포 김구와 부안 도동서원의 한국유학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안군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호남고전문화연구원(이사장 김기현)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 말에 새로운 철학으로써의 성리학이 고려에 유입되도록 직·간접적으로 큰 역할을 한 지포 김구 선생과 그의 두 아들이 남긴 업적이 한국유학사에서 갖는 의미를 조명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박준배 전 김제시장이 20일, 오전 10시 부안군청 지역 일간지 출입기자단을 만나 오는 25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정의와 경제도약 사례집’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의와 경제도약 사례집’은 지난 민선 7기 4년에 걸쳐 시장으로 활동하면서 차별화된 특수정책과 경제활동에 대한 지난 발자취와 함께 그가 그려보는 정치활동의 미래 비전이 담겼다.책은 정의 수준을 향상시키려고 싱가포르 리콴유 수상의 청렴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실천하고자 매일 다짐하면서 인사 정의 7.0을 실천한 사례와 KTX 오지 김제를 벗어나려고 혼신의
부안소방서는 20일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임산부·신생아 전문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안군은 도내 분만실 미운영 시·군 중 하나로 산부인과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농어촌지역 임산부들을 위한 맟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 전후 진통, 출혈 등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하였다.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분만 절차 및 환자 응급처치 ▲분만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현장응급분만 상황 발생시 주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이다.박현 부안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주기적인 교육과 전문성 강화로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지난 17일 부안전통시장 50주년 기념식 JTV 와글와글시장가요제 녹화 현장을 방문, 부안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홍보는 사회자 개그맨 황기순과 함께 하였으며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었다면서 경찰·검찰·금감원을 사칭 △ 저금리 대출을 유도하며 금융기관을 사칭 △ 자녀를 미끼로 협박하여 돈을 요구하는 사례를 설명하며 모르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112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부안군수는 중앙부처 발품행정으로 전기차 구매지원 보조물량 70대분 예산 13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이달 17일부터 제4차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전기차 94대(승용 38대, 화물 56대)에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추가예산 12억 8200만원을 확보해 전기차 70대(승용 40대, 화물 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발맞춰 올해 전기차 충전시설 8기를 신규 설치중이며, 관내 거점 지역에 230기(급속 66대, 완속 164대)의 충전시설이 운영되고 있어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부안군이 올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면(보안면, 진서면, 백산면)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를 2년간(~2025.8.13.) 감면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해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 신청을 하면 주거용 주택, 창고 등의 소실(전파, 유실)은 100%, 그 외 토지 등은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수수료 감면을 위해 호우피해를 입은 토지소유자가 토지소재 관할 면사무소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측량신청시 제출하면 된다. 올 여름 집중호
부안군 주산면은 지난 16일 관내 ‘귤까네’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감귤 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귤까네’(대표 김현진)는 제주의 귤을 뛰어넘는 부안의 귤을 알리겠다는 포부로 주산면 동정리에 자리잡은 여성 청년 창업농이다.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땀 흘려 얻은 열매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드릴 수 있는 일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김현진 대표는 스물여섯의 어린 나이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성숙함으로 주변을 감탄케 했다. 기탁된
부안경찰서(서장 총경 박성수) 서림지구대(대장 오영식 경감)는 지난 13일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이 간다는 신고를 접하고 선제적인 총력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였으나,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범죄수법에 군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찰청과 은행의 협업으로 고객이 고액 현금 인출 시 112로 신고되기에 현금 인출이 어려워지자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수표를 인출하게 하여 금품을 편취하는 사례가 종종 나오고 있다.이에 서림지구대는 관내 18개소 은행을 방문하여 현금 또는 수표로 고액을 출금하는 고객에게 반드시 거래
부안소방서는 17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 대원에게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647건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중 10명 중 9명은 음주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위 법을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이에 부안소방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