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0 14:08
김선흥 기자
중국취재 3일차, '청도해지촌아가식품유한공사(이하 해지촌)' 곽동민(48) 대표를 만났다.'해지촌'은 식자재와 식품, 유아용품 등 한국 물류를 유통하는 중국 내 대표적인 한인기업이다.'해지촌은' 전북지역 대두식품, 엄지식품, 패밀리식품, 삼해상사, 은성, 참프레 등 도내 업체들을 포함해 국내 26개 업체로부터 미향, 마요네즈, 케첩, 간장, 삼양라면, 과자, 유아용품 등 1300여 식자재와 식품,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 중 한국 기업 물류만 800여개에 이른다.특히, 최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