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00:00
최홍은 기자
대통령실이 지난해 4분기 접수된 국민제안 1만5704건을 분석한 결과 경찰·검찰·법원 등 사법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주요 키워드는 이태원, 코로나, 경찰서 등이었다. 또 국민제안 신청인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많았다. 대통령실은 23일 각종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인 국민제안의 보고서 2호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제안은 지난해 6월 개통됐으며 실명제, 비공개로 운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접수된 국민제안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주요 키워드는 이태원, 코로나, 경찰서, 부동산, 흉악범, 장애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