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전북도와 함께 배추, 무 등 김장재료를 오는 26일까지 도내 로컬푸드직매장 10개소에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법정기념일인 ‘11월 22일, 김치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김치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배추와 무·대파·고춧가루·생강·절임배추 등 로컬푸드 출하농가의 신선한 농산물로 구성돼 있다.직거래장터는 북전주농협, 완주 용진·삼례·이서농협, 남원농협, 동김제농협, 남부안농협, 정읍원예농협, 익산원예농협, 동군산농협 등 총 10개소에서 열리며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20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자산을 무료로 나눠주는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연구원, 아이엠시티, 인스마트 등 지역 공공기관 및 중소 IT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나눔 행사의 주요 기술로는 ▲통합정보시스템 with AI ▲AI 활용 전자문서, 민원 자동배부 ▲결재문서 자동 스크랩핑 ▲사규·지침 챗봇 ▲전자문서 내 개인정보 추출 프로그램 등 최신 AI 기술 활용한 프로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0일 남원시 조산동에 소재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가축질병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영일 본부장은 오영석 농협남원시지부장, 남원축협 임직원 등과 함께 거점소독시설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전북농협은 지난달 24일 이후 도내 소 럼피스킨이 14곳에 걸쳐 지속 발생됨에 따라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생석회 74톤, 방역복 720벌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추가적인 가축질병 발생에 대비해 방역물품 비축기지 6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및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는 지난 16일 농협경제연구소(소장 이재호)와 함께 학교 텃밭의 필요성과 활성화를 방안 마련을 위한 ‘함께하는 농청(農聽)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주녕 연구원의 ‘학교교육형 도시농업의 실태와 활성화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북농협과 고산농협의 스쿨팜 운영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원광대학교 김흥주 교수를 좌장으로 안창석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박희수 전북교육청 주무관, 이정호 전국도시농업관리사연합회 이사장, 유형석 농협경제연구소 부연구위원의 종합토론도 펼쳐졌다.참석자들은 해외 사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진안군 소재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원을 출연했다.이번 출연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와 저성장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현업에 종사하는 진안군 내 소상공인에 대한 유동성 공급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진안군,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 4개 기관의 협약으로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는 진안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월중 ‘진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최대 1억1100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7일 전북도를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임근홍 회장은 “전쟁과 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전문건설업 보호와 육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며 “정책과 제도의 다각적인 지원방안 강구로 우리 지역에서 시행되는 대형건설 현장에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는 등 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16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와 함께 농축협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본부를 비롯해 서울본부, 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과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 서울원예농협(조합장 유희관) 등이 참석해 도시·농촌 농축협간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도농상생의 가치 실현과 농축협 균형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도·농 농업협동조합의 고유 역할 수행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및 상생·협력 공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9% 오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9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세가격 상승폭은 0.01%포인트 상승한 반면, 매매 가격은 0.01%포인트 둔화됐다한편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2%, 전세 가격은 0.11% 상승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와 농협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16일 서순창농협(조합장 설득환)과 함께 순창군 복흥면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임직원 15여명이 참여해 수확이 끝난 작물재배 농가를 찾아 폐비닐과 농약병, 폐기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캠페인은 수확 후 남아있는 영농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농촌 환경 오염문제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고자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장경민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4일 김장철을 맞아 대성농협(조합장 박윤규)과 고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영구) 등과 함께 고창군 대성면 중산리 소재 김장용 가을무·배추 농장을 방문해 생육현황과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산지 의견을 청취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11월 집중 출하되는 가을무의 경우 지난 7월과 8월 파종 준비기 가격 상승으로 주산지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한 5115ha(전년 및 평년대비 각각 2.9%, 5.6% 증가)로 생산량은 39만 1000톤(전년 및 평년대비 각각 1.1%, 2.4% 증가)으로 전망하고 있다.가을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수능일을 앞둔 15일 전주 영생고등학교에서 ‘우리 쌀로 만든 수능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농협은 최근 3개년 간 300여명의 지역 인재를 발굴·채용하는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 또한 전북의 미래인재를 응원하고자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찹쌀떡을 고3 수험생 260여명에게 전달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거듭 전북지역에 취업·정착해 전북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며 “전북농협 또한 지역사회와 함
NH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 김윤경 과장이 지점을 찾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3일 수표의 현금화를 요청하는 고객이 고금리 대출을 대환해주겠다는 연락을 받고 돈을 인출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김윤경 과장은 전형적인 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인 것으로 판단하고 고객을 설득한 후 바로 112로 신고해 1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이에 전주완산경찰서 정창옥 서장은 지난 14일 전주완주시군지부를 찾아 “의심스러운 상황을 간과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해 고객의 소중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창준)는 15일 전주시 덕진구청에서 임직원봉사단과 지역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물사랑나눔펀드’를 재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여성 쉼터, 홀몸 어르신 등 전주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80가구에 10kg씩 전달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김창준 본부장은 “오늘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전북본부에서 ‘2023년 하반기 NH-OIL농협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유류가격 및 겨울철 등유 수급방안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농협주유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유소장들은 이번 협의회에서 주유소 간 정보교류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오일리더들을 중심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전북지역 농협주유소가 동반 성장할 수 있게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김영일 본부장은 “협의회의 발전적인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유소 환경개선과 안전사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면
올해 전북지역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6.3% 감소한 58만2000톤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3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쌀 생산량은 58만2000톤으로 전년(62만2000톤)보다 4만톤 감소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이삭수 감소와 쌀 수급 균형을 위한 정부 정책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재배면적은 10만7000㏊로 전년의 11만4000㏊보다 5.6% 감소했고, 10a당 생산량은 542㎏으로 전년의 547㎏보다 0.8% 줄었다.시도별 쌀 생산량은 전남이 73만7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고금리 장기화와 정부의 대출 옥죄기 여파로 전북지역 11월 주택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1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 조사 결과 전북의 주택경기전망지수는 50.0로 전월(75.0)보다 25.0포인트 하락해 지난 9월 78.5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다.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가 7%를 넘어서고, 가계 대출 급증에 따른 부실화 우려로 대출 제한이 이뤄지면서 주택 경기에 부정적 전망이 커진 것으로 주택산업연구원은 분석했다. 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은 14일 순창 청정원에서 진행된 고추 수매현장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어묵차(NH농협손해보험 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NH농협손해보험(총국장 김현미)이 주관한 어묵차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순창농협이 선정돼 진행됐다.김성철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영농활동을 한 농업인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3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김형규 본부장)와 함께 임실군에 소재한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농협은 지난 2020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농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김형규 본부장은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일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철에 농촌일손돕기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은 13일 남원시 운봉읍 일원에서 ‘ESG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장경민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전북본부 직원들은 지리산 둘레길(운봉읍~인월면) 일원을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뜻하며, 농협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플로깅 1만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3일 제21대 신임 사장으로 어명소(魚命昭)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어명소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사 직원들이 우리나라 국토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신임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적측량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디지털 정보 시대로 빠른 전환을 요구받는 등 공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 국민 신뢰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