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17:47
정해은 기자
전주문화재단의 ‘2023 탄소예술기획전 ’탄소와 예술, 연대와 확산’이 전주팔복예술공장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예술과 산업의 협업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예술가의 예술 실현 무대를 확장하는 한편 산업 연구과제를 발굴해 탄소 소재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 것.전시에는 회화, 조형, 도예, 목공예, 옻칠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했다. 김승주와 나잇노이즈, 문채원, 박성수, 박현진, 백미숙, 류명기, 이루리, 이상훈, 전도예, 정유리, 최무용, 한정무 등 13명의 예술가는 작가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