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09:36
정성우 기자
정읍시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4일간의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을 비롯한 재난재해, 의료・방역, 물가, 교통, 생활환경, 상하수도 등 총 7개 분야에 1일 12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특히, 코로나 종식에 따라 귀성객 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진료 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21개소,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 19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18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