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0 15:07
우병희
익산시가 전주,군산,김제,완주군 등 인접도시와 연계성 있는 사업을 발굴, 공동 시행하는 ‘지역행복생활권’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박근혜 정부 들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자치단체 간 지리적 접근성과 역사·문화적 동질성 등을 토대로 연계성이 높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정책이다.익산,전주,군산,김제,완주군은 도내 4개 권역 중 유일하게 전북 중추도시생활권을 공동추진하기로 하고 지역행복생활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오후 전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석 익산시 부시장, 송하진 전주시장, 이성수 군산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