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025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 성료

2025-11-23     김수현 기자

 

전북대학교는 21일 ‘2025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을 개최했다.

올해 제전에는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 거점국립대 소속 교원·직원·학생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대의 국가거점국립대 제전 개최는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양오봉 총장은 “가을 향기가 가득한 전북대에 다시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거점 국립대학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여러분이 쏟은 땀방울은 우리나라 대학 발전의 무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