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상여행단 K명상의 발원지인 전북 모악산 방문
2025-11-06 박세린 기자
미국의 명상여행단 53인이 모악산이 있는 전북도를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명상단은 한옥마을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현대 선도문화 발원지 K명상의 발원지 완주 모악산을 방문해 깊은 명상을 체험했다.
방문은 미국 내 뇌교육 수련 전문기관인 바디 앤 브레인(US Body & Brain)과 선도문화연구원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며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일지인성문화재단, K스피릿의 후원과 명상여행사의 협찬을 받아 진행된다.
단을 환영해 주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환영사에서 “선도명상, K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찾아주신 미국 명상여행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오늘 모악산 방문을 통해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가 건강, 행복, 평화를 외부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자신이 속한 지역과 사회, 이웃들에게 인성을 회복하고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밝혀 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박세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