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 6·25 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개최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범준)는 19일 완산구 연가대연회실에서 ‘제75주년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군여성회(회장 홍홍순)의 식사 도우미 봉사와 함께 소정의 선물도 전달됐다. 

김범준 회장은 “전쟁 발발 75년이 지난 지금,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