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회원의 날' 행사 성료
2025-05-15 김성순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14일 '제10회 회원의 날' 행사를 회원 대표이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상호 간 화합을 위한 친선행사와 '벤처정신, 알래스카와 수어드폴리(Seward’s folly)'를 주제로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의 강연도 이어졌다.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장은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발주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건설업계가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