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더쉼 제1기 수료식 성료
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더쉼 제1기 수료식이 13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본관 5층 그랜드벨라홀에서 열렸다.
김헌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우님들이 더 쉼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서로를 알아가는 네트워크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각별한 애정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강의실을 지켜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곽영훈 원우회장은 “우리는 1년 전 각기 다른 직업에서 문화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하나가 되었다”면서 “알찬 과정을 계획하고 훌륭히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 위해 서로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자”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영훈 원우회장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곽 원우회장은 이날 공로상을 함께 수여받았다.
이어 백금녀 한백문화교육예술단장이 1년 개근상을, 백주영 스타앤 스타플라워 대표·꼬숨식품(주) 이종숙 대표·골든카운티요양병원 이진화 이사장·더정가스테이 정현숙 대표가 1학기 개근상을, 전북신용보증재단 김혜영 지점장이 2학기 개근상을 받았다.
또 지은숙 보배원 대표·이상철 드림익스프레스 대표가 각각 모범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창작민속악단 악바리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임환 전라일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들은 각자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원우들도 그동안 받은 여러 경험을 토대로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기쁨을 갖고 살다보면 그 도움이 우리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오늘 종강을 통해 언제 어디에 가서나 전라일보 더쉼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이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