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면 우대금리" 전북은행, 금리우대 이벤트 시행
2023-08-18 조은우 기자
전북은행이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내달 30일까지 'JB플러스 정기예금·정기적금'상품에 가입한 개인·법인 고객에게 금리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기예금으로 판매되는 JB플러스 '정기예금'은 계좌당 100만 원 이상(고객당 최고 20억 원)이며 가입 기간 3개월제는 최고 3.40%, 6개월제는 최고 3.85%, 9개월제는 최고 3.87%이다.
또한 JB플러스 '정기적금'은 1인당 1계좌로 월 10만 원에서 500만 원이며 가입기간 6개월제는 최고 4.10%, 12개월제는 4.20%로 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자 중 마케팅에 동의한 고객 전원에게는 0.20%, 가입일 직전 1년 동안 원화 예·적금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에는 0.20%, 정기적금에는 0.30%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판매한도는 정기예금 2,000억 원, 정기적금 3,000좌이고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단기 예·적금 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해 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www.jbbank.co.kr및 고객센터 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