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매화천국' 섬진강…오는 3월10일 광양매화축제 '기대만발'

지난 18일 오후 비오는 '섬진강매화마을' 내달 10일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개막 축제슬로건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2023-02-19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3시40분께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실가 홍쌍리. 코로나 3년동안 광양시 등은 매화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내달 10일부터 열흘간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한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3시43분께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실가 홍쌍리.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3시45분께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실가 홍쌍리 매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비내리는 매화마을. 내달 10일이면 축제장은 매화 향기가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47분께 비내리는 매화마을에 매화가 아직은 앙상하지만 비에 물이 오르면 분홍 꽃잎들이 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50분께 비내리는 매화마을에 매화가 분홍 꽃잎을 터트렸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47분께 비내리는 매화마을 돌담길.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47분께 비내리는 매화마을에 매화가 아직은 앙상하지만 비에 물이 오르면 분홍 꽃잎들이 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47분께 비내리는 매화마을에 매화가 아직은 앙상하지만 비에 물이 오르면 분홍 꽃잎들이 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실가 홍쌍리 매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실가 홍쌍리 매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3시45분께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가 열리는 매실가 홍쌍리 매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상선 기자 
지난 2017년 3월21일 매화마을 일출. 작가는 '오늘 아침 광양매화마을 일출'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사진을 공유했다. /유경선의 포토블로그 캡쳐
 지난 18일 오후 매화의 향기에 빠져든 관광객들의 웃음꽃에 매화도 花들짝 반긴다. /이상선 기자
 지난 18일 오후 4시47분께 비내리는 매화마을에 매화가 아직은 앙상하지만 비에 물이 오르면 분홍 꽃잎들이 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선 기자

올해 섬진강변 매화축제는 내달 10일부터 열흘간 마치 '매화꽃 천국'이 기대된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섬진강변 주변은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 전남 구례, 곡성까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가 장점이다. 거론된 지역은 특색있는 대표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코로나 3년동안 광양시 등은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몰려드는 상춘객을 대비해 상황실 운영, 방역 강화, 교통지도 등 철저한 행정지원을 펼쳤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핸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축제슬로건으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