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설맞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백미전달
2023-01-18 이상선 기자
전주상의(회장 윤방섭)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백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18일 전주상의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운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 시설 4곳에 600만원 상당의 도내지역에서 생산한 백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방섭 회장은 “계묘년 새해에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의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및 기탁, 헌혈운동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해마다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