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

긴급구호키트 제작으로 이웃사랑 실천

2022-11-07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대학생 서포터즈가 전주시 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수해 및 화재 긴급구호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10여명은 담요 2장, 의류 1세트, 일용품 1세트, 즉석밥, 라면, 카레, 장조림 등 식품류 1세트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200세트를 직접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긴급구호키트를 재난·재해 발생 시 직접 구호현장에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식 전북은행 팀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에는 대비가 최선 인만큼 이번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경영과 이익을 적극적으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