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글로벌 수출입 기업 외화통장’ 출시·이벤트 실시
오는 12월 31일까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3일 수출입기업 우대 상품인 ‘JB글로벌 수출입 기업 외화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JB 글로벌 C.C(Contact. Continuous)’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JB 글로벌 수출입 기업 외화통장’은 JB기업인터넷해외송금 이용 시, 월 거래 평균 잔액 미화 1만달러 상당액 이상인 경우 수출입 관련 당·타발 송금 수수료, 국내 외화 자금 이체 수수료(당·타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수출환어음 매입, 추심 수수료, 수입물품선취 보증서 발급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JB글로벌 수출입 기업 외화통장 가입 업체가 월 평균 잔액 미화 1만 달러 이상 유지 시 2달러, 가입 후 6개월간 일정 잔액 유지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30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JB 글로벌 수출입 기업 외화통장’은 달러화 외에 8개 통화로 거래도 가능한 입출금 통장이다.
‘JB글로벌 C.C’ 이벤트는 JB글로벌 수출입 기업 외화 통장에 가입하고, 통장 거래를 유지하는 기업체(개인사업자 및 법인)들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체의 금융 및 관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외환 및 관세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수수료 혜택 제공, 환율 추가 상승에 대비해 수입 비중이 큰 도내 수입 업체의 수입대금 결제 부담을 축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1588-4477), JB뱅크앱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