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전북도,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홍보관 운영
10월 12~1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
2022-10-12 이상선 기자
전북TP와 전북도가 12일부터 14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재난안전기업 제품을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국가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다.
또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프랑스 등에서 바이어들이 직접 참관하며, 80여개사의 해외바이어들이 온라인을 통해 박람회 참가기업과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전북도는 ▲맨홀 안전작업 점검차를 개발한 ‘(주)코아스’ ▲무동력 & 무전원 화재대피시설 살리고 승강기를 선보일 ‘㈜디딤돌’ ▲재난안전 수소드론 분야의 ‘㈜아이팝’ ▲스마트 화재 감지/경보 시스템 및 ICT융복합 공기호흡기를 개발한 ㈜첫눈&한컴라이프케어가 참가하여 우수 기술을 홍보한다.
이영춘 전북TP 전북과학기술진흥단 단장은 “전북도의 안전산업 우수제품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가 전북 재난안전산업 육성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