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금융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156명 배출
금융 전문성과 역량 겸비
2022-07-23 이상선 기자
전북신보가 운영하는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전문화과정 교육을 통해 올해 총 15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전문화과정 수료생은 "일선에서 금융소외계층, 사회취약계층의 관계기관 지원을 위한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신보는 오는 9월께 교육 과정 추가 모집을 통해 한차례 더 연장해 금융복지전문화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용우 전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도내 금융소외계층,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지역전문가 양성으로 도민 누구나 금융복지기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 확장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bcredit.or.kr)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내선6] 또는 063-230-3399)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