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망작업하던 60대 불어난 물에 고립 구조

2021-08-29     하미수 기자

지난 27일 오후 1시 15분께 진안군 동향면 장전마을 대양천 인근에서 투망작업을 하던 A씨(61)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은 구조보트를 이용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건강에는 지장이 없어 곧바로 귀가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