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제소방서 고종록, 김영자 대장 '도지사 표창' 수상

2021-07-28     김정한 기자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최근 고종록 황산남성의용소방대장과 김영자 청하여성의용대소방대장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고종록 대장은 2001년 2월 입대해 110회의 화재 현장에 출동했으며, 특히 지난 5월 황산면 쌍감리 주택화재 시 신속한 출동으로 대형화재를 막는데 기여했다.

한편, 김영자 대장은 화재진압 활동 50회, 화재예방활동 100회, 소방훈련 60회, 대민봉사활동에 110회 참여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