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2021년 특화사업 추진 논의-

2021-06-23     최규현 기자

부안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경애, 민간위원장 안일동)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협의체 운영결과 보고와 2021년 특화사업인 “정 나눔 행복키트 사업" 에 대한 추진계획 및 일정을 협의하고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 할 “정 나눔 행복키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단절로 우울감을 느끼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반려식물, 치매예방 놀이기구로 구성된 키트 40세트를 7월중 지원할 예정이다.

송경애 상서면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정착에 늘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