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편백나무 향기 그윽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재탄생'

2021-06-15     김정한 기자
 

 

전북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가 새단장을 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리모델링으로 바닥과 출입문 교체, 가구 교체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한쪽 벽면을 편백나무로 꾸며 주민들과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리모델링 후 방문한 김현일씨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기다림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형순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