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교통단속장비 현장점검 나서

2020-09-28     정성우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읍시 영원면 소재 백양교차로 등에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위한 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이번 개통된 29번국도 백양교차로 구간 등에서 전북경찰청 무인영상팀, 정읍시청, 교통공단 등 관련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인교통단속장비 다기능(과속,신호)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읍서 경비교통과 이철수 과장은 “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예방이 필요한 지역의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하고 지속적인 관리,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