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 게이트볼 대회 성료

2019-09-18     신동일 기자

 

‘제5회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 게이트볼 대회’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아산게이트볼장에서 유기상 군수를 비롯 조규철 군의장, 김원식 전북게이트볼회장과 고창군 15개 게이트볼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고창지역 게이트볼 어르신들의 축제인 본 대회는 각읍면 대항전으로 치러졌으며 경기결과 대산면 게이트볼 모임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흥덕면이 준우승, 3위는 고창읍, 성송면 장여상은 해리면, 무장면, 상하면이 차지했다.

유기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각 지역교류와 화합을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할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군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