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범 전북대 명예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2017-11-07     이병재 기자
 

전북대학교 진상범 명예교수(독어독문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는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
  진 교수는 한국비교문학의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고, 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해 전북대 부설 국제문화교류연구소를 창립해 관련 분야 연구에 앞장서왔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예술과 문학을 비교해 연구한 6권의 저서와 외국어(영어 및 독어)로 된 6권의 공동저서를 출간하고, 이 외도 30여 편의 비교문학적 관점 연구 논문들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문적 업적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