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 시작

2017-08-29     이병재 기자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단장 최은복)이 29일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은 전북특구 특화분야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제 강연으로 시작하여 이후 참여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총 6회(전주대 3회, 전북대 3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최된 첫 포럼에서는 ㈜벤처필드 정지호 대표가 강연하고, 참여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해 토론했다.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최은복 사업단장은 “올해는 전북특구 내 2개 대학에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이 출범, 운영되는 첫 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이 포럼은 전주대-전북대가 공동주관하고 지역 내 거점 대학들의 참여전문가들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