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전북에 문화직이 없다

2003-03-16     논설위원실
최근 ‘지방분권시대의 지역문화’란 주제의 수요포럼에서 예향을 자처하는 전북의 각급 자치단체들에 문화직 공무원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흔히 다른 지역에서도 전북을 예향이라고 지칭하며 도민이나 관계당국 또한 전북을 문화도시로 자부해왔던 것이 사실